지적의 메시지보다 표현의 장소가 아쉬웠던 거장의 실언

트로트계의 선배이자 원로 가수로서 음악적 완성도나 전달력에 대해 조언하고 싶은 마음이었을지라도, 관객들이 모인 공개적인 축제 무대에서 어린 후배 가수를 향해 직설적인 언사를 내뱉은 것은 명백한 부주의였습니다. 음악에 대한 깊이와 인생의 경험을 강조하려는 의도였다 하더라도, 많은 대중 앞에서 배려 없이 이루어진 지적은 격려가 아닌 상처와 무안으로 다가갈 수밖에 없습니다. 심수봉 씨가 빠르게 본인의 실언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발표한 만큼, 이번 일이 후배 가수의 열정에 큰 상처로 남지 않기를 바라며, 대중문화계 전반에서도 선후배 간 소통의 방식과 예의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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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어떤 취지의 말이었든 많은 사람들 앞에서 후배를 직접 언급한 방식은 아쉬움으로 남을 것 같아요
    전하고 싶은 지적이 있었다면 서로 부담 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였다면 더 좋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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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방#uYRI
    작년 콘서트에서 비슷한 상황을 보았어요.
    이런 일은 모두가 배울 점이 있겠어요
  • 서플로공부#1CNE
    선후배 간 소통의 방식과 예의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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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무룩
    후배를 생각해서 한 조언이라도 여러 사람 앞에서는 더 다정하게 전달했어야 했는데 참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ㅠㅠ
    그래도 발 빠르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으, 후배 가수분도 상처 잘 털어내고 더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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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일#jgX6
    상대를 생각하지않는 발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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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정#sHCg
    공개적인 장소에서 그런 직설적인 발언은 정말 무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