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
전문가들은 딱딱한 바닥을 맨발로 걸으면 발뒤꿈치와 족저근막에 충격이 전달돼 발바닥 통증이나 족저근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집에서도 쿠션이 충분하고 발바닥 아치를 잘 지지해 주는 실내화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 밑창이 얇고 평평한 슬리퍼나 쪼리도 발을 충분히 받쳐주지 못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오래된 운동화 역시 겉보기에는 멀쩡해도 충격 흡수 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운동화를 약 480~800km 신었다면 교체를 고려하고,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상태를 점검할 것을 권했습니다. 낡은 신발을 계속 신으면 족저근막염뿐 아니라 아킬레스건염이나 신경종 등의 위험도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굽이 7.5cm를 넘는 하이힐은 체중을 발 앞쪽에 집중시키고 발목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종아리 근육의 긴장도 발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평소 꾸준히 스트레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발을 잘 지지하는 신발을 선택하고 일상 속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발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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