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프라이스
서울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가동합니다. 연휴 기간에는 총 74곳의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운영되고, 하루 평균 1,500여 곳의 병·의원과 약국이 문을 엽니다. 어린이 응급환자에 대비해 ‘우리아이 안심병원’ 8곳과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곳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귀경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6~27일에는 대중교통도 확대됩니다.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지나는 시내버스 막차가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연장되고, 지하철 역시 마지막 열차가 종착역에 새벽 1시 도착하도록 총 128회 증편 운행합니다. 23~27일 서울발 고속·시외버스도 하루 751회 늘려 약 2만5천 명을 추가 수송할 계획입니다.
성묘객을 위해 망우역사문화공원 주변 버스 운행을 늘리고, 용미리 시립묘지에는 무료 순환버스도 운영합니다. 특히 올해는 용미2묘지 추모의집에서 AI 영정사진과 미디어아트 등을 활용한 ‘디지털제례단’도 처음 선보입니다.
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에 대한 화재·가스 안전점검, 범죄 취약시설 순찰, 식품 위생 및 원산지 표시 점검도 강화합니다. 기초생활수급가구에는 3만원의 위문비를 지급하고 무료급식과 취약계층 안부 확인도 이어갑니다.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기 위해 서울사랑상품권 2,650억원도 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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