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잘린 고양이를 본적 있으신가요

귀 잘린 고양이를 본적 있으신가요

 

길거리를 지나다 귀 끝이 살짝 깎여 나간 고양이를 마주쳤을 때 

들었던 궁금증이 이 글을 통해 단번에 해소되는 느낌이었어요

 

처음 봤을때..

저 고양이는 어디 아팠나? 싸웠나?

근데 왜 옆에 잇는 고양이도 귀가 잘려져 있지?

누가 괴롭히나? 별 생각을 다했었어요

 

근데 그게 중성화 수술을 한 고양이라는 걸 알고 

생각이 많아 졌떤 기억이 납니다..

 

 

귀 잘린 고양이의 역사 

 

길고양이의 귀 표시(TNR)는 포획, 중성화, 방사를 거쳤음을 나타내는 표지입니다. 

TNR은 1950년대 영국에서 길고양이를 인도적으로 관리하고 살처분을 피하기 위해 처음 고민되기 시작했어요

 

이후 1960년대 패션모델 실리아 해먼드의 대중화 노력과 1970~80년대 

학술적 연구를 거쳐 체계화되었습니다. 

 

국내에는 2000년대 초 도입되어 2018년부터 국가 관리 정책으로 자리 잡았으나, 

최근 국회 청원 회부 등 길고양이 급식과 개체수 관리 방식을 둘러싼 논쟁은 현재진행형입니다.

 

귀 잘린 고양이를 본적 있으신가요

https://youtu.be/jaFdlrkp6tM?si=DCucqJ57q3udWgxR

 

 

 

왜 이게 다시 논란의 여지로?

첫째, 동물의 생명권과 인간의 주거 환경 관리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회적 갈등 사안입니다. 

 

둘째, TNR의 실효성을 두고 '진공효과 차단을 통한 개체수 안정'이라는 찬성 측과

 '실질적 개체수 감소 효과가 미미하다'는 반대 측의 과학적·정책적 대립이 여전히 팽팽합니다. 

 

셋째, 길고양이를 단순한 유해 동물이나 애완동물이 아닌 도심 속 '경계동물'로 바라보게 하면서, 

조류 등 다른 야생 생태계 보호와 맞물린 복잡한 생태 윤리적 질문을 던집니다.

 

 

귀 잘린 고양이를 본적 있으신가요

https://youtu.be/MVPUvmZbi5g?si=qzUHj-8Ajlv1IOwa 

 

 

 

앞으로의 방안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는 무조건적인 혐오나 방치가 아닌,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길고양이 관리 기준을 세우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논의를 감정적인 대립으로 소비할 것이 아니라,

 인간과 동물이 도심 생태계에서 함께 살아가는 지혜로운 공존의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지자체와 시민사회가 머리를 맞대어 철저한 TNR 관리와 함께 야생 조류 보호 등

 생태계 전반을 배려하는 균형 잡힌 정책을 마련해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게 효과는 거의 미비하다는..

그런 말들이 많더라구요...

 

그럼 고양이를 다 죽여야 하는건가..

여라가지 생각이 듭니다..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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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성화 수술하면 자르는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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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유치원
    귀가 잘린 고양이를 보면 괜히 마음이 아프고 신경 쓰이더라고요.
    길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