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33주년을 맞이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의 이야기도 이어졌다. AI도 인정한 ‘사랑꾼 남편’ 최수종을 둘러싼 악성 루머를 하희라가 직접 해명한 데 이어, 최수종은 “하희라 씨의 네 번의 유산 경험이 없었다면 제 모습은 다른 남편들과 비슷했을지 모른다”며 유산을 통해 아이들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한 사람의 인격체로 태어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유 퀴즈’ 녹화 전 모친상을 당한 최수종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최수종은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에 끝내 눈물을 쏟았고, 녹화 후 말없이 남편을 품에 안은 하희라의 모습도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다음 방송에는 췌장암 완치 후 돌아온 요리 연구가 심영순,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 무림 고수로 활약 중인 배우 강소라, 2026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우승의 주역이자 21년 만에 한국인 NBA 도전에 나선 이현중 선수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