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공개저격' 당한 김다현, 눈물 쏟고 전한 심경 "직접 사과와 위로 해주셨다"

김다현이 성숙하게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사진: 김다현 인스타그램

지난 20일 열린 '2026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무대에는 심수봉, 김다현 등 여러 트로트 가수가 출연했다. 이날 심수봉은 갑작스럽게 "제 앞에 노래 부른 여자애가 지금 제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었어요"라며 앞서 무대를 부른 김다현을 저격하는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해당 발언이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되며 논란이 불거지자 심수봉은 소속사를 통해 자신이 실언했다며 "어른으로서 후배가수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한 점은 분명 잘못되었고, 김다현 양과 가족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라고 사과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김다현이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다현의 부친인 김봉곤은 OSEN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다현이는 무대를 마치고 유튜브나 라이브 방송으로 자기 무대를 모니터링하는데, 라이브를 보다가 선생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들었다"라며 "충격을 받아서 펑펑 울었어요. 그걸 지켜보고 있는 마음도 사실 많이 안 좋았다"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전했다.

특히 "김다현이 심수봉을 정말 존경하고 콘서트에서 노래도 따라 부를 정도였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날벼락 같은 이야기를 하시니까 너무 당황스러워 하고 눈물을 펑펑 흘리는데, 참 마음이 그랬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한 바 있다. 그러면서 심수봉 측의 사과 연락을 받았다고 상황을 밝혔다.

김다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숙한 마음씨를 전했다. 그는 "선생님과 직접 통화도 했고, 선생님께서 직접 사과의 말씀을 해주시고 격려와 따뜻한 위로를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을 향해 "이번 일로 속상하시고 걱정하셨죠? 저는 마음 잘 추스를테니 걱정 마시고, 우리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한편 김다현은 2020년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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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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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26.09.2212:05
    다현아 화이팅 널 응원하는 국민들이 더 많아 넌 저런 어른처럼 안살면된다 후배들 아끼고 선배님들 깍듯이 대접하는 그런 멋진 가수가 되길
    • 무대뽀#ZwNN
      2026.09.2211:02
      왜 그런 말을 했을까! 다시 생각들 해봐라.
      • JJ~^^#zuoK
        2026.09.2211:51
        애들마음 외아프게할까? 다들뭐거리 잘났다고~ 다현 노래잘부르고 이뿌기만한대~
      • 익명
        2026.09.2212:06
        그니깐요 예의 바르고 잘하는 이뿐 애 인데 애교부리고 선배들 눈에 들려고 기를쓰는 애들 보다 훨 나은데
      • 로기#GZbX
        2026.09.2213:17
        무대뽀야 그시절 각하한테 후달리고 제정신으로 살수 있겠니?생각을 좀해 생각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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