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던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근황이 전해졌다.

TMZ는 12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약물 남용 문제로 재활 시설에 자발적으로 입원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며칠 전 재활 시설에 방문, 상담을 받은 뒤 자발적으로 입원했다. 가까운 지인들이 먼저 입원을 적극 권유했고, 브리트니 스피어스 본인 역시 고민 끝에 이런 선택을 내리게 됐다고. 한 측근은 매체에 "이제 브리트니는 스스로가 바닥을 쳤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근 있었던 음주운전 문제도 이런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다음 날 오전 6시 7분께 석방된 바 있다. 측근은 이 사건과의 연관성에 대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재활 결정은) 법원에서 긍정적으로 보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기도 하다. 본인이 약물 중독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려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상당히 오랜 기간 약물 및 알코올 문제를 겪어왔다고. 특히 ADHD 치료제의 일종인 암페타민(애더럴)에 과하게 의존하는 성향을 보여왔으며, 멕시코에 방문할 때마다 해당 약물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해졌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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