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컴백 라이브 첫 곡은 ‘Body to Body’…아리랑 선율 울려 퍼졌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 라이브’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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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넷플릭스 라이브 이벤트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이 개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신곡 ‘Body to Body’, ‘Hooligan’, ‘2.0’ 무대를 선보인 후, 관객들을 향해 인사를 하기 시작했다.

먼저 RM이 “4년 만에 인사드린다”라고 외쳤다. 진은 “이 자리에 서기까지 걱정도 많았다. 이렇게 여러분을 다시 마주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지민은 “드디어 만났다. 이 앞에서 말할 수 있다는 게 울컥하다. 보고 싶었다. 광화문 광장을 가득 채워주실 줄 몰랐는데 너무 감사하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슈가도 “광화문에서 무대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이번 앨범에 저희 정체성을 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뷔는 “이렇게 특별한 장소에서 컴백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 전 세계에서 시청해 주고 계시는 분들이 어디에 계시든 저희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제이홉, 정국은 유창한 영어로 “이 무대에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특별한 것을 많이 준비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RM 역시 “긴 여정이었지만 저희는 마침내 여기 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했다. 2022년 6월 앤솔러지 앨범 ‘Proof’ 이후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SWIM(스윔)’을 비롯해 총 14곡이 수록됐으며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보편적인 감정을 담았다.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은 넷플릭스 최초의 음악 공연 생중계이자, 한국에서 전 세계로 송출되는 첫 라이브 이벤트다. ‘ARIRANG’ 앨범의 제작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장편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은 오는 27일 공개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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