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패싸움 벌이다 시체 발견도…한강서 둥둥 떠내려와" [소셜in]

가수 김장훈이 학창 시절 방황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김장훈은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에 출연해 자신의 거칠었던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영상에서 "태어날 때부터 아버지가 없었다. 돌아가신 줄 알았다"는 김장훈은 "아버지와 단 한 번 통화한 적이 있다"며 유년 시절 아픔을 떠올렸다. 기관지 질환과 빈혈로 병원을 자주 오가야 했던 과거도 이야기했다.

학업성취도가 높았다던 김장훈은 학창 시절 질풍노도의 시절을 겪었던 일화를 말했다. 그는 "1학년 때 친구가 고등학교 등록금을 못 냈다는 이유로 체육 시간에 담임선생님에게 뺨을 맞는데, 막 부들부들 떨리더라"며 교사에게 분노를 느꼈던 순간을 언급했다. 힘으로 사람을 억압하고 대항할 수 없게 하는 걸 싫어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등학교 때 등록금을 들고 중국집에서 화투를 쳤다"며 "결국 경찰 신고로 학교에 알려지면서 자퇴하게 됐다"고 고등학교 중퇴 이유를 설명했다.

괴롭힘에 맞서기 위해 '원쓰리'라는 조직을 만들어 패싸움을 벌이던 일화도 언급했다. 김장훈은 "그때는 패싸움을 많이 할 때였다. 애들이 다 도망가고 4대 20까지 갔던 상황이었다. 싸움을 피하려는데 한강에서 시체가 떠내려오더라. 가끔 그랬다. 그래서 상황이 무마됐다"고도 떠올렸다.

한편 김장훈은 유명한 연예계 기부 천사다. 지금까지 알려진 누적 기부액은 2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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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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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s#39Zk
    2026.03.1906:25
    김장훈씨 미담ᆢ 기부천사 잘 알고 감동 이지만 ᆢ 이제부터 노후 대비 자신을 위해 사셔요 몸도 건강하지 않으면서 ᆢ 일단 자신을 챙기고 기부하시면 좋겠습니다 노후대책이 없으면 장래가 없으니까요 인생선배 말 새겨들으시길~
    • Choi#jRo4
      2026.03.1915:07
      친절한 금자씨가 얘기합니다. 너나 잘하세요
  • 정은희#HSX1
    2026.03.1908:12
    기부천사님~ 향후 행복하고 멋진 인생이 되시길 응원해요~
  • KRSBXL7J#6lEI
    2026.03.1908:43
    김장훈씨 보면볼수록 진솔함과 솔직함에 어느새 좋아하는 연예인중의 연예인! 대중들은 그런모습을 좋아합니다
  • 박증선#8ju1
    2026.03.1908:53
    누구나 기부장려하지만 정작 자신은 그렇게하지못하지.. 먼저 자신의 삶부터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늙고 힘없으면 아무도 관심가져주지않습니다 고독사 발견되는거 보세요 운 좋으면 겨우 살아남을수는 있어도 보통 그렇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