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우 전 안산시 홍보위원 "판 바꿀 유능함 선보일 것"…시의원 출사표

염정우 전 안산시 언론홍보전문위원./사진제공=염정우

염정우 전 경기 안산시 언론홍보전문위원이 6.3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2022년 경기도의원 선거에서 단 734표 차이 낙선 이력뿐 아니라 행정 실무역량을 앞세울 만한 청년 정치인이라 눈길이 간다.

3일 머니투데이와 만난 염 전 위원은 이번 선거에서는 안산시의원으로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염 전 위원은 "이제 3년 2개월간 공직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도전의 출발선 앞에 서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행동하고 함께하는 정치인, 시민 곁에서 원하는 것을 해결하는 생활 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며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반으로 함께 공존하는 안산, 즐길 거리 가득한 안산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염 전 위원은 일간지 기자,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공동위원장, 국민의힘 중앙선대본 청년보좌역 등을 거쳐 민선 8기 안산시 시장직 인수위원과 시 언론홍보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언론과 행정, 현장을 두루 경험한 '정책 전문가'를 자신한다.

정책 방향은 일상에 밀착한 '가성비 생활 정책'에 초점을 맞췄다. △시니어 일자리 연계 등·하원 도우미 △동네 간이형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1인 가구 커뮤니티 조성 △안산 다온화폐 택시 결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지역 내 굵직한 현안인 89블록 및 초지역세권 개발 사업과 관련해서도 충분한 토론과 공론화를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인프라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염 전 위원은 "기존 정치 관행을 깨고 민심을 경청해 안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 조만간 구체적인 정책과 포부를 밝힐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시민께 검증받겠다. 역량과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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