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탄불=연합뉴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군이 항공모함에서 이란에 대한 '장대한 분노'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 [美 중부사령부 CENTCO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1 photo@yna.co.kr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1일(현지시간) 오후 중동 오만만에서 작전 중인 미군 항공모함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보도했다.
혁명수비대는 "자랑스러운 이란군이 미국과 시온주의자(이스라엘) 적들의 공격했고 미군 항공모함인 에이브러햄 링컨함이 탄도미사일 4발에 타격당했다"고 주장했다.
혁명수비대는 "지친 적의 군사력을 겨냥해 강력한 공격을 하고 있다"며 "육지와 바다가 침략 테러리스트들의 무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군의 중동 지역 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 등 미국 측에서는 이에 대한 공식 반응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
미군은 전날 이스라엘과 이란을 합동 공격하기 수주 전부터 중동 수역에 에이브러햄 링컨함이 이끄는 제3항모강습단과, 제럴드 R. 포드함이 기함인 제12항모강습단을 전개하며 군사작전에 대비해왔다.
d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