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국내에서 열린 국제경기 당시
외국인 심판진을 상대로 성접대가 제공되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자국 심판진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를 진행한 일본축구협회(JFA)가
부적절한 접대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 등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도쿄에서 이사회를 열고
외부 법률사무소 변호사의 협력을 받아 당시 논란이 되었던 일본인 심판 7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를 보고
이 중 6명은 대면 청문 조사를 거쳤고 1명은 서면을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
이사회 후 진행된 브리핑에서 유카와 가즈유키 일본축구협회 전무이사는
"대한축구협회가 일본 심판에게 성접대를 제공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그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없었다"며 "당시를 포함해 본 건과 관련해
한국 당국으로부터 수사 협조 요청을 받거나 보고를 받은 사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승부조작이나 과도한 접대 여부 등 핵심 사항을 모두 확인한 결과
해당 사실이 없었으며 새로운 정황이나 보도가 나오지 않는 한 추가
조사는 진행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번 논란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과거
대한축구협회가 2011년부터 2012년 사이 브라질월드컵
예선과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등 총 7경기에서 외국인 심판진을
마사지 업소로 안내하고 법인카드로 결제하는 등 성접대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확산
당시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 해당 경기들에서 5승 2무를 기록한 사실과
함께 내부 문서 및 관계자의 진술 정황까지 알려지며 국내외에서 큰 파문이
사태가 커지자 대한축구협회는 과거의 일로 심려를 끼쳐 깊이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히며
현재는 이러한 부적절한 행위나 법인카드 사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명하고
강도 높은 조직 쇄신에 나서겠다고 ㅎㅎ
일단 이걸 믿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겟네요 ㅎㅎ
이게 무슨 국제적인 망신인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