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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로드리가 정들었던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는 소식이에요.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지만, 바르셀로나가 발 빠르게 움직이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해요.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는 이미 로드리의 이적에 합의를 마친 상태라고 했죠. 계약 기간은 4년이고 이적료는 무려 6500만 파운드, 한국 돈으로 약 1248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예요. 2019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건너갔던 로드리가 7년 만에 다시 스페인 라리가 무대로 복귀하게 된 셈이에요.
로드리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보낸 7시즌 동안 298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어요.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를 비롯해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포함해 무려 13차례나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24년에는 최고 영예인 발롱도르까지 수상했죠. 최근 몇 시즌 동안 무릎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하기도 했지만,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우승으로 이끌며 골든볼을 받아서 여전한 기량을 증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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