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에 썩은 인사들이 정말 너무 많이 있군요

최근 대한축구협회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지역 축구협회장의 상식 밖의 막말 때문에 축구 팬들의 공분이 커지고 있어요. 시대가 어느 때인데 아직도 구태의연한 시각으로 축구계를 바라보는 인물이 요직에 앉아 있는지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이번 일의 중심에는 서강일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의 황당한 발언이 있어요. 서 협회장은 한국 축구의 변화를 이끄는 K-축구 혁신위원회의 활동을 두고 박지성과 이영표가 사회 경험이나 법에 대해 무얼 안다고 혁신위원장을 하느냐며 공개적으로 비판을 쏟아냈죠. 그저 나이가 어리다거나 기존 축구 행정 관례에 물들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이들의 자격과 능력을 폄하한 셈인데, 참으로 무례하고 시대를 역행하는 발언이 아닐 수 없어요.

 

이에 대해 박지성 공동위원장이 직접 나서서 그분의 의견은 결국 그 위치에 맞지 않는 행동이었다고 점잖게 일침을 가했답니다. 단순한 감정적 맞대응이 아니라 대중들이 왜 해당 발언에 거부 반응을 보였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짚어낸 묵직한 한 방이었죠.

 

사실 축구 팬들이 박지성과 이영표 같은 인물들에게 기대를 거는 이유는 명확해요. 이들은 세계적인 무대에서 선진 축구 시스템을 직접 몸소 경험했고, 누구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상징적인 존재들이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도리어 기존 축구계 내부에서 기득권을 지키려는 듯한 태도로 이들을 흔들고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니 팬들 입장에서는 실망감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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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번 논란은 한국 축구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구세력의 벽이 얼마나 단단한지 다시 한번 보여주는 씁쓸한 단면 같아요. 앞으로 축구 팬들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면서, 상식에 맞지 않는 구태 행태를 단호하게 비판하고 진정한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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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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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덩이
    정말 많은 변화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