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오늘 열린 프로야구 뉴스를 보니까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 선수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한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통산 이천오백탈삼진이라는 엄청난 대기록을 세웠는데 이게 한국 투수 역사상 최초라고 하니 진짜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회초에 연속 삼안타를 맞아서 위기에 몰린 상황이었는데도 흔들리지 않고 삼구 삼진을 잡아내며 기록을 달성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전성기 시절만큼의 강속구는 아니더라도 정교한 제구력과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대기록을 완성하는 과정 자체가 정말 경이롭고 대단한 판단이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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