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를 강하게 비판 한 이천수의 말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체코와 멕시코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같은 조에 편성되어 기대를 모았어요. 첫 경기인 체코전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출발은 좋았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공에 잇따라 패하며 조 3위로 밀려났습니다. 각 조 3위 중 상위 팀에게 주어지는 32강 진출 기회마저 놓치고 최종 34위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었죠.

이러한 참사를 두고 축구계 안팎에서 거센 비판이 쏟아졌어요. 국가대표 출신인 이천수 선수는 자신의 인터넷 방송을 통해 축구협회와 감독의 준비 부족을 강하게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현지의 덥고 습한 기후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고 대회 내내 전술적인 변화 없이 고집스러운 경기 운영을 했다는 점을 꼬집었죠.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의 실패를 거울삼지 못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는 점에 많은 축구 팬들이 공감하며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결국 조기 사퇴라는 책임을 지게 되었지만 이번 사건은 단순히 지도자 한 명의 문제로 끝나지 않을 것 같아요. 전반적인 대표팀 선수 선발 시스템과 협회의 행정력 등 한국 축구의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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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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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왔다
    이천수 발언만 봐도 이번 대표팀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느껴져요. 홍명보 감독 사퇴로 끝날 게 아니라 축구협회 시스템까지 같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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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처
    너무 안타까운 상황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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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둥다#x1tC
    협회독단적인게마음에 안들어요
    공산주의도아니고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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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mt45#6EYy
    대표팀의 아쉬운 결과가 안타깝네요.
    선수와 협회의 개선이 필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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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우
    시스템이 변화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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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쿄
    정말 같이 뛰었던 후배들이 전부다 한 목소리를 내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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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뇽이
    변화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