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길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는데, 사실 이미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 때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죠.
기사 내용을 살펴보면 프랑스 현지 매체인 파리스팀과 겟 프렌치 풋볼 뉴스 등이 이강인 선수의 이적 협상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었어요. 현재 이강인 선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확고한 주전 자리를 잡지 못하고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어 왔어요. 지난 시즌 공식전 39경기에 출전하긴 했지만 그중 선발 출전은 19경기에 그쳤고 4골 5도움을 기록했죠. 이 때문에 이강인 선수는 자신을 더 필요로 하고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을 진지하게 검토해 온 것으로 보여요.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은 이강인 선수의 창의성과 풍부한 활동량, 그리고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높게 평가하며 영입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다고 해요.
이제 남은 가장 중요한 단계는 구단 간의 이적료 협상이에요. 파리 생제르맹은 당초 거론되던 3500만 유로보다 다소 낮아진 기본 이적료 3000만 유로에 보너스 조항을 더한 제안이라면 받아들일 용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구단 측도 이강인 선수의 이탈에 대비해 AS모나코의 젊은 미드필더인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등 대체 자원을 눈여겨보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죠. 다만 현재 진행 중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일정이 모두 끝난 뒤에야 본격적인 구단 간 협상과 최종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