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t.co.kr/news/cmjwbwvaz000s10epblgkzdt1
이 기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가 12월 30일을 끝으로 상반기를 마무리를 기념하며 3라운드 종료 기준 남녀부 선두싸움은 물론 남자부 관중 증가, 여자부 시청률 증가 등 의미 있는 기록까지 상반기 이슈를 되짚어 보고 있어요.
저도 이 기사를 보면서 한국 여자배구에 관심을 가져보았는데요.
저는 그동안 김연경 선수만 거의 알정도로 여자배구에 무심했는데 이 기사로 새로운 여자배구 유망선수와 또 K여자배구의 인기를 실감하게 되었답니다~~ 여러분과 같이 그 내용을 공감하고 싶어요
배구계를 평정했던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은퇴한 후, 많은 사람이 여자배구의 인기가 식을까 봐 걱정했잖아요?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요즘 여자배구 코트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대요. 그 중심에는 김연경의 제자로 불리는 인쿠시라는 새로운 스타가 있는데요 그 스타를 알아보면서 한국여자배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볼게요~~
우선 인쿠시는 이 여자분이시고요 선수로 활동하는 모습은 이렇습니다
인쿠시(자미안푸렙 엥흐서열) 선수는 현재 한국 여자배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성장형 스타입니다.
1. 기본 인적 사항
* 본명: 자미안푸렙 엥흐서열 (Jamiyanpurev Enkhsoyol)
* 등록명: 인쿠시 (어릴 적 어머니가 부르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해요)
* 출생: 2005년 3월 6일 (몽골 울란바토르 출생)
* 국적: 몽골
* 신체 조건: 키 180cm, 몸무게 65kg
*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공격수)
2. 한국과의 인연 및 경력
* 유학 배경: 배구 선수 출신인 어머니의 권유로 2022년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로 유학을 오며 한국 배구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 성장 과정: 목포여상 졸업 후 목포과학대학교에 진학했으며, 2025년 대학배구 U리그에서 득점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 프로 입단: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의 필승 원더독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2025-2026 시즌,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아시아쿼터 선수였던 위파위 시통 선수의 부상 대체 선수로 지명되어 V-리그에 전격 데뷔했습니다.
3. 주요 특징 및 별명
* ‘넵쿠시’: 김연경 감독의 지도 아래 어떤 상황에서도 "넵!"이라고 씩씩하게 대답하는 모습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 '넵쿠시'라는 귀여운 별명을 얻었습니다.
* 플레이 스타일: 강한 스파이크와 높은 점프력을 바탕으로 한 공격력이 강점입니다. 다만 본인 스스로도 인터뷰에서 언급했듯이, 수비와 리시브 부분은 현재 보완해 나가는 단계라고 합니다.
* 화제성: 김연경 선수의 애제자로 불리며, 예능을 통해 쌓은 인지도가 실제 경기 관중 수 증대로 이어지는 등 '흥행 카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인쿠시 선수는 2025년 12월 19일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2026년 새해 첫날 경기에서 데뷔 첫 승리를 맛보는 등 빠르게 리그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 바로 이 '인쿠시'라는 새로운 흥행 카드의 등장 이것이 한국여자배구의 인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위에 언급한 신인감독 김연경의 필승 원더독스라는 예능을 통해 발굴된 보석이 바로 몽골 출신의 아시아쿼터 선수 인쿠시예요. 인쿠시는 단순히 실력이 좋아서 인기 있는 게 아니라, 그가 가진 성장 서사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탈락의 아픔을 겪었지만, 김연경 감독 밑에서 혹독하게 훈련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방송으로 생중계됐죠. 여기서 성장형 스타에 열광하는 관중의 심리가 제대로 적힌 것 같아요 그 과정을 같이 보았기 때문에 팬들은 인쿠시를 단순한 외국인 선수가 아니라, 함께 응원하고 키워온 우리 선수처럼 느끼게 된 거예요. 그래서 외국인이라는 거부감 없이 자리 잡았다고 생각해요~~
그 인기로 인쿠시가 정관장에 합류한 이후 데뷔전에는 평일임에도 무려 2300명이 넘는 관객이 몰렸고 원정 경기는 매진 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파급력이 엄청나요. 전문가들은 인쿠시 현상을 결과의 소비에서 과정의 공유로 패러다임이 바뀌었기 때문이 아닐까싶어요~~ 요새는 정말 다들 너무 완벽한 사람만 나오잖아요 2000년대 유행했던 일본 아이돌은 우리처럼 완성된 가수로 데뷔하는 것이 아니라 데뷔해서 실력이 늘어가는 것을 대중이 함께 보며 성장하는 방식이었다고 해요~~ 결국 이런 성장 스토리는 예전부터 보증된 사람들의 감정 자극 포인트라는 거죠
그래도 전혀 모르는 외국인 선수가 데뷔했다면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이런 반응은 어려웠을텐데요 방송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선수가 프로 무대에 데뷔하니, 배구에 관심 없던 예능 시청자들까지 경기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된 거죠. 인쿠시는 아직 수비나 서브 리시브에서 보완할 점이 많아요. 하지만 팬들은 그 부족한 점을 채워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데서 더 큰 재미를 느낀답니다. 이미 완성된 스타보다 더 완벽한 스타가 되기 위해 나아가는 여정을 함께하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에요~~
🏐 김연경의 빈자리, 걱정은 기우였다?
사실 시즌 초반만 해도 "김연경 없는 V-리그를 누가 볼까?"라는 우려가 컸어요. 김연경이라는 존재 자체가 흥행의 보증수표였으니까요.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2025-2026 시즌 관객 수는 오히려 전년 대비 약 14%나 증가했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리그가 정말 절대자가 없이 경쟁이 과해졌기 때문이라고 평가되는 것 같아요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면서 팬들이 경기 자체에 더 몰입하게 된 거죠. 여기에 김연경 선수가 코트를 떠나서도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을 통해 배구 열기를 이어간 것이 결정적이었어요.
또 아까도 언급했듯이 비록 김연경 선수는 코트에 없지만 감독으로서 인쿠시와 이나연 같은 선수들을 프로로 보내며 리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요. 본인의 영향력을 후배 양성과 리그 흥행으로 연결시킨 셈이죠.
💡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 흥행 지표: 김연경 은퇴 후에도 관중 수와 시청률은 오히려 상승세! (전년 대비 관중 약 14% 증가)
* 인쿠시 효과: 예능으로 다져진 팬덤이 경기장으로 유입되며 '인쿠시 신드롬' 발생.
* 리그의 변화: 슈퍼스타 1인에게 의존하던 구조에서, 평준화된 경기력과 개성 있는 선수들의 이야기로 팬들의 관심사가 이동함.
여자배구가 이제는 특정 스타의 인기를 넘어 하나의 탄탄한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저도 이번 일로 알게 된 인쿠시 선수가 앞으로 프로의 높은 벽을 어떻게 넘을지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꾸준히 지켜볼 생각이에요!
여러분도 함께 응원하면 좋겠습니다 한국 여자배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