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무룩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판매한 칠만이천 원짜리 사인분 갈치조림이
터무니없이 적은 양으로 논란에 휩싸였어요 식당 측이 해명하겠다고
직접 올린 영상에서는 일인분에 갈치 일곱 조각이 들어가고 사인분에는 스물두 조각이 담겼다고 밝혔는데
정작 감자와 무의 양은 거의 차이가 없고 갈치 조각도 ㅎㅎ
네 배에 미치지 못해 오히려 누리꾼들의 의문을 더 키웠어요 ㅋㅋ
이렇꺼면.. 일인분 4개 주문하죠 ㅎ
제주 여행을 갈 때마다 바가지 요금이나 부실한 양 때문에 실망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보는데
이번 사건도 그런 관광지 상권에 대한 불신에 제대로 기름을 부은 격이네요
손님의 정당한 지적에 투명한 중량을 공개하기는커녕 애매한 해명 영상으로 일관하는
식당의 태도가 참 아쉽고 실망스러워요 ㅠㅠ
힘들게 시간을 내어 방문한 관광객들을 호구로 보는 듯한 일부 상인들의
무책임한 상술은 여행지의 이미지를 깎아먹을 뿐만 아니라 정직하게
장사하는 다른 상인들까지 피해를 주게 돼요 앞으로는 이런 부실한 양과
과도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태들이 확실하게 사라지고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정직한 외식 문화가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어요
비계 삼겹살등 ㅎㅎ
정말 제주도는 이런 바가지가 없어야 ㅠㅠ
다시 가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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