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국민연금 수급자가 공단 지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잡한 증빙 서류를 일일이 준비해 제출하지 않아도 노령연금(수급 연령에 도달하면 지급되는 일반적 형태의 국민연금)을 자동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와 함께 소득공제를 받지 않은 보험료를 공단이 국세청 자료와 직접 연계해 세금 부담을 덜어주고, 금융기관을 찾기 어려운 고령자를 위해 연금을 현금으로 직접 찾아 배달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도 본격 도입된다.지리적 여건이나 건강 문제로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한 현장 밀착형 복지 서비스도 마련됐다. 금융기관이 멀리 떨어져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 수급자를 대상으로 직원이 연금을 현금으로 인출해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주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강원도와 전북, 전남, 경남 지역의 군 단위 농어촌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우체국 계좌로 연금을 받는 수급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이동 수단이 마땅치 않아 통장에 들어온 연금을 제때 찾지 못하거나 은행 업무를 보기 어려웠던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노령연금을 받기위해서는 수급대상자가 되었을때 공단 지사를 가거나 따로 신청을 했었다고 하는데, 뭔가 번거롭게 느껴지는 절차가 앞으로 간편하게 수급연령이 도달하면 자동으로 받을수 있다고하니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은행이 가까이 있지않은 시골에 사는분께 연금을 현금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생긴다니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사는 어르신들에게는 희소식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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