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폭행이 자행되었을지 참 공분이 일어납니다..ㅠㅠ
친동생을 폭행하고도 동생의 선처 덕분에
두 차례나 처벌을 피했던 형이
또다시 동생을 흉기로 찔러 결국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는데..
이건 선처를 해주면 안돼는 거 아닌가요...
A씨는 지난해 말 자택에서 동생과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을 비하하는
말을 듣고 격분해 흉기로 동생의 복부를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어요..
동생은 장기가 손상되는 큰 상처를 입고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과거 두 차례 폭행 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법원에 형을 선처해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
하지만 재판부는 동생이 자칫 목숨을 잃을 뻔했던 중대한 범죄인 데다
두 번이나 선처를 받았음에도 재범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며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단
가족이라는 이유로 형의 폭력을 몇 번이고 용서하고 감싸주려
한 동생의 깊은 마음이 참 안타까우면서도 씁쓸하게 다가옵니다 ㅎ
더불어 저게 정말로
자의에 의한 선처 요청일지도 의심스러워요
주변의 부모나 다른 사람들에 의한
강요가 아니었을가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가족이라는 사람이 어찌 저럴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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