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병
고등학생도 아니고 중학생이...
번호판도 없는 오토바이를 무면허로 몰거나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훔쳐 도망친 중학생들이 경찰에 잡혔다고 하네요 ㅠ
헤효..ㅠㅠ
광주에서는 열다섯 살 중학생이 번호판 없는 남의 오토바이를
면허도 없이 몰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입건되었는데요
경기 의정부에서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에서 현금을 훔친 뒤
직접 차를 몰아 서울까지 가서 사고를 내고 달아난 중학생 둘이 붙잡혔대요
도망치는 와중에 블랙박스까지 치우는 등 의도적으로 범행을 숨기려
했고 차 문이 열려 있길래 호기심에 몰아봤다고 진술했다고 하네요
어린 학생들이 호기심이나 철없는 마음에 범죄를 저지르는 걸 보면 참
가슴이 덜컥 내려앉고 속상한 기분이 들어요
자칫 크게 다치거나 다른 사람의 소중한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동인데 정작 아이들은 상황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구요
피해를 본 분들은 갑작스러운 사고와 도난 때문에 얼마나
놀라셨을지 생각하면 마음이 참 착잡ㅠㅠ
사고라도 났으면 ㅠㅠ
이거 처벌은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 ㅠㅠ
단순히 처벌로 끝낼 게 아니라 아이들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가정과 사회에서 더 세심한 지도와 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촉법소년도 그렇고..ㅠ
참 사회가 점점 더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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