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야옹
이 장면을 보니 정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안전도 뒤로한 채 밤낮없이 화재 현장을 지키는 분들이 정작 식사는 바닥에 쪼그려 앉아 해결해야 한다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헌신하는 분들에게 최소한 사람답게 쉬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조차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방관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만 반복할 것이 아니라 그에 걸맞은 처우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위험한 현장에서 몇 시간, 길게는 며칠씩 버텨야 하는 만큼 충분한 휴식 공간과 식사 환경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보여주기식 대책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반드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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