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처럼 나타나 아이 구조해 주시고 사라진 의인을 찾습니다.
파도에 휩쓸린 중학생을 구한 뒤 홀연히 현장을 떠난 '이름 모를 시민'의 정체가 현역 육군 하사로 확인됐다.
22일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고성군 거진읍 거진11리 방사제 인근 해변에서 A군(13)이 높은 파도와 강한 조류에 휩쓸려 바다로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강원 북부 해상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이었다. 또 사고가 난 해변은 안전요원이 없는 비지정 해수욕장이어서 자칫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인근에서 사고를 목격한 육군 금강산여단 소속 고영우 하사는 곧바로 바다로 뛰어들어 튜브를 이용해 A군을 무사히 구조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해경은 A군과 고 하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안전 조치했고, 이후 고 하사는 현장을 떠났다.
이 사연은 같은 날 A군 부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거진해수욕장 의인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A군 부모는 "119에 신고한 뒤 아들이 조류에 휩쓸려 해안에서 멀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며 "그때 한 시민이 튜브 하나만 들고 바다로 뛰어들어 아이를 구한 뒤 바람처럼 사라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도와준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자신이 위험해질수도 있는데 자기 자신을 내던져서 타인을 구조한다는 생각은 아무나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정말 진정한 영웅 같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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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댓글다행입니다 정말 완전 세상은 좋아유 굿 ㅎㅎ1772026.10.28
- 03댓글그러니까요 ㅠㅠ 집주인이 강력히 주장하면 차..ㅠㅠ260026.10.29
- 01댓글가족이라고 다 좋은 가족만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기사내용을 보면 도움의 손길을 모두 차단한것으로 보아 혹여 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특히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같은게 있어서 더 그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좀 더 (복지사분들이)관심을 두고 딸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었던건 아닌지... 혹여 아버지가 자라면서 안좋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인성교육을 잘 받았다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만 그와 정 반대의 상황이었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 일거라 생각해 봅니다 그저 도움의 손길을 피했고 방임했으니 형을 살아야 한다기 보다는 그 딸이 왜 그렇게 자신의 아버지를 방임 하여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 아버지와 딸 모두를 도왔어야 했던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2.5만294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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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댓글사고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도 안타까운데, 책임을 피하려고 증거까지 없애려 했다니 더욱 씁쓸합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1.5만22126.10.23
- 01댓글기사님 복에 복을 더해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다 잘되미길 복 많이 받으세요 로또1등 되십숑3.1만473726.10.03
- 02댓글옆자리 사람이라도 양보해야지 서서 왔다니 예전에는 양보도 많았는데ᆢ2.3만116326.10.03
- 03댓글우리나라 처벌 수위.. 너무 낮은 것 같아요 ㅎ8.4만35042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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