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처럼 나타나 아이 구조해주신 의인

번개처럼 나타나 아이 구조해 주시고 사라진 의인을 찾습니다.

 

파도에 휩쓸린 중학생을 구한 뒤 홀연히 현장을 떠난 '이름 모를 시민'의 정체가 현역 육군 하사로 확인됐다.

 

22일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고성군 거진읍 거진11리 방사제 인근 해변에서 A군(13)이 높은 파도와 강한 조류에 휩쓸려 바다로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강원 북부 해상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이었다. 또 사고가 난 해변은 안전요원이 없는 비지정 해수욕장이어서 자칫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인근에서 사고를 목격한 육군 금강산여단 소속 고영우 하사는 곧바로 바다로 뛰어들어 튜브를 이용해 A군을 무사히 구조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해경은 A군과 고 하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안전 조치했고, 이후 고 하사는 현장을 떠났다.

 

이 사연은 같은 날 A군 부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거진해수욕장 의인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A군 부모는 "119에 신고한 뒤 아들이 조류에 휩쓸려 해안에서 멀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며 "그때 한 시민이 튜브 하나만 들고 바다로 뛰어들어 아이를 구한 뒤 바람처럼 사라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도와준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자신이 위험해질수도 있는데 자기 자신을 내던져서 타인을 구조한다는 생각은 아무나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정말 진정한 영웅 같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0
0
댓글1
  • 프로필 이미지
    기린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해주신 용기와 헌신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