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런 기사들 읽을때마 화나는건..
왜 10년밖에 아닌거죠? ㅎ
정말..
화딱지가 나네요 ㅎ
장애인들의 권익을 가장 앞장서서 보호해야 할 기관의 조사관이
도리어 지적장애를 가진 10대 자매들을 성적으로 학대하고 몹쓸 짓을
저질렀다는 소식을 보니 진짜 피가 거꾸로 솟고 너무 화가 나요 ㅠㅠ
피해자분들이 믿고 의지했을 유일한 대피처에서 이런 끔찍한 범죄가 일어났다니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지 상상조차 안 돼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
이 파렴치한 인간은 제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 조사관으로 일하면서
기관 사무실이랑 차량 등에서 10대 여학생들과
그 가족을 상대로 여러 차례 성추행과 강간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대요
처음에는 혐의를 부인하다가 유죄가 나올 것 같으니까
뒤늦게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 부모와 합의를 시도하는 얄팍한 꼼수까지 부렸다고 하더라구요 ㄷㄷ
하지만 정작 상처를 입은 피해 당사자분들이 끝까지 강력한 처벌을 원했대요 ㅜㅜ
재판부도 피해자 본인의 처벌 의사가 확실한 만큼 부모가
낸 처벌 불원서는 감경 사유로 봐줄 수 없다며 징역 10년의 중형을 그대로 확정했다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재판부 말씀대로 피해자의 권익을 보호해야 할 직무상 의무를 저버리고
자신의 성적 욕구를 채우는 수단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죄질이 진짜 불량하고 대담하기 짝이 없어요 ㅎㅎ
징역 10년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이나 장애인 관련 기관에
10년 동안 발도 못 붙이게 취업제한이랑 신상 공개 명령까지 내려진 건 당연한 결과예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하는 기관에서 도리어 이런 끔찍한 2차 가해를 저지르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하잖아요 이번 판결을 계기로 관련 기관들에 대한 철저한 인성 검증이랑
관리 감독 시스템이 더 엄격해져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이 꼭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진짜..ㅠㅠ
이 사람은 더 벌 받아양 할듯..
보호해야할 사람이..
진짜 ㅎ
인류애 다 떨어져 나가는 소식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