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딸 상대로 수차례 성범죄... 친부 징역 4년🤬😈

디지털성범죄 피해 아동·청소년 2배 늘어... '인터넷 채팅'이 고리 - BBC News 코리아

 

안녕하세요, 여러분. 창밖으로는 덥고 끈적끈적한 7월의 습기 찬 바람이 불어오고, 금방이라도 후드득 비를 뿌릴 것처럼 잔뜩 찌푸린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있는 아침입니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온몸의 뼈마디가 쑤시고 몸이 무거워 새벽 일찍 눈을 떴습니다. 따뜻한 둥굴레차를 한 잔 진하게 우려내어 식탁에 앉아, 늘 그렇듯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보려고 인터넷 뉴스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제 두 눈을 의심하고 숨이 턱 막히게 하는 기사 하나를 마주하고 말았습니다. 찻잔을 들고 있던 손이 바르르 떨리고, 온몸에 소름이 돋아 한참 동안이나 모니터 앞을 떠나지 못한 채 망연자실 앉아 있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흉흉하고 험악해졌다고들 하지만, 어찌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런 짐승만도 못한 짓을 저지를 수 있는지... 아니, 짐승들도 제 새끼는 끔찍이 아끼고 품에 안아 보호하거늘, 어떻게 자신을 믿고 잠든 친딸에게 이토록 끔찍한 성범죄를 저지를 수 있단 말입니까.

 

이 뉴스를 읽어 내려가는 내내 제 가슴 한구석에서는 분노를 넘어선 지독한 참담함과 탄식이 터져 나왔습니다.

 

도대체 우리 사회의 법과 정의는 어디로 실종된 것이며, 저 여린 딸이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할 그 참혹한 상처와 트라우마는 누가 안아주고 치유해 줄 수 있을까요. 너무나도 답답하고 미어지는 이 속마음을 저 혼자 삭히기에는 제 가슴이 숯검정처럼 타들어 가는 것 같아, 삶의 지혜와 깊은 연륜을 가지신 우리 회원님들과 이 비통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분노하며 고민해 보고자 이렇게 길고 무거운 글을 적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이래도 되나요] 어떻게 자기 딸한테…매년 늘어나는 친족 성범죄 - 1

 

1️⃣ 의견 - 이 뉴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제가 이 기사를 접하고 가장 억장이 무너졌던 부분은, 이토록 천인공노할 패륜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에게 내려진 형벌이 고작 '징역 4년'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기사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정말 기가 막혀서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의정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김성식)는 친족 관계에 의한 준강제추행, 준유사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친부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과 보호관찰 3년을 명령했다고 하지요.

 

여러분, 징역 4년입니다. 사람의 영혼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가장 안전해야 할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끔찍한 생지옥으로 만들어버린 대가가 고작 4년이라는 것이 과연 납득이 가십니까? 이 가해자는 지난해 8월 경기 의정부시 주거지에서 자고 있던 20대 친딸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한 달 뒤, 똑같은 장소에서 B씨가 술에 만취해 나체 상태로 잠이 들자 이번에는 유사강간까지 저질렀다고 합니다.

 

심지어 딸인 B씨가 거부 의사를 명확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이어갔으며, 오히려 범행의 정도와 수위를 점점 더 높여갔다는 대목에서는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았습니다. 김 부장판사 역시 "피고인이 자신의 친딸인 피해자를 상대로 추행하거나 유사강간한 것으로 그 범행의 경위, 방법, 결과, 횟수 등을 고려할 때 매우 좋지 않다"고 지적하며, 피해자가 느꼈을 상당한 성적 불쾌감과 정신적 고통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피고인은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질타했습니다.

 

피해자에게 용서조차 받지 못한, 인면수심의 끔찍한 범죄인데도 법의 심판은 왜 이리도 솜방망이처럼 가벼운 것일까요? 우리가 뉴스를 보면, 사기를 쳐서 남의 돈을 가로채거나 횡령을 한 경제 사범들에게는 십수 년의 중형이 내려지기도 합니다. 돈이라는 것도 물론 사람의 피와 땀이 서린 중요한 것이지만, 한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고 영혼을 파괴한 살인과도 같은 성범죄, 그것도 자신을 낳아준 아버지가 저지른 씻을 수 없는 범죄에 대한 형량이 이토록 가벼운 것은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집이라는 공간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다가 지치고 힘들 때 돌아와 몸을 뉘고, 아무런 경계심 없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여야 합니다. 특히 딸에게 있어 아버지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든든한 산이자, 무슨 일이 있어도 내 편이 되어줄 것이라는 절대적인 믿음의 대상 아닙니까. 그 20대 딸은 술에 취해 세상모르고 잠든 그 순간, 자신이 가장 믿고 의지해야 할 존재에게 가장 끔찍한 배신을 당했습니다. 4년 뒤에 저 괴물 같은 아버지가 교도소 문을 나서서 거리를 활보할 때, 그 딸은 과연 두 다리를 뻗고 편히 잠들 수 있을까요? 법이 피해자를 지켜주지 못한다면, 대체 이 억울하고 원통한 마음은 어디에 호소해야 한단 말입니까.

 

친딸 상대로 성범죄‥가해자 처벌은? (2023.05.15/뉴스투데이/MBC)

 

2️⃣ 경험 - 직접 겪어봤는데 저는 이렇게 느꼈어요

 

이 참혹한 기사를 읽으며, 제 가슴속 깊은 곳에서는 제가 평생을 바쳐 키워온 제 아이들의 얼굴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자식을 키워보신 우리 서플 회원님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시겠지만, 자식이라는 존재는 내 심장을 꺼내 주어도 아깝지 않은 분신이자 내 삶의 전부입니다.

 

저 역시 딸을 키우면서 온갖 애지중지 정성을 다했습니다. 딸아이가 밤늦게까지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돌아오는 날이면, 행여나 캄캄한 골목길에서 무서운 사람이라도 마주칠까 노심초사하며 골목 어귀까지 후다닥 뛰어나가 아이의 손을 꼭 잡고 집으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세상이 워낙 험하다 보니 밖에서 낯선 남자들을 조심해라, 호의를 베푸는 사람도 함부로 믿지 마라, 늘 입이 닳도록 주의를 주며 아이를 온실 속의 화초처럼, 때로는 강인한 잡초처럼 키워내려 안간힘을 썼습니다.

 

우리가 딸들에게 가르쳤던 '위험'은 언제나 집 밖, 즉 타인에게서 오는 것이었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그 모든 세상의 위험으로부터 완벽하게 단절되고 가장 안전하게 보호받는다고 굳게 믿어왔습니다. 밤새 열이 펄펄 끓는 아이의 이마에 물수건을 얹어주며 밤을 새우고, 아이가 맛있는 반찬 하나에 환하게 웃는 모습만 보아도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배가 불렀던 것이 우리 부모들의 평범하지만 위대한 사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 속의 아버지는 대체 어떤 마음으로 그런 짓을 저지른 것일까요? 핏덩이 시절부터 제 손으로 안아주고 기저귀를 갈아주며 키웠을 그 딸의 얼굴을 보면서, 어떻게 짐승 같은 욕정을 품을 수 있느냐는 말입니다. 제가 예전에 건너 건너 아는 지인 중에, 믿었던 남편의 폭력으로 인해 온 가족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고 뿔뿔이 흩어져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본 적이 있습니다. 밖에서는 호인이라고 소문난 사람이었지만, 문을 닫고 들어온 집 안에서는 가족들에게 군림하는 폭군이었지요. 그때도 저는 가장 믿어야 할 가족에게 당하는 배신과 폭력이 인간의 영혼을 얼마나 철저하게 부수어 놓는지 똑똑히 목격했습니다.

 

가족에게 당한 범죄는 타인에게 당한 범죄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깊고 치명적인 상흔을 남깁니다. 길을 가다 모르는 강도를 만나면 그 사람만 피하고 조심하면 되지만, 가족에게 당한 상처는 내가 발 딛고 서 있는 세상의 근간, 즉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 자체를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저 20대 딸은 이제 누구를 믿고 사랑할 수 있을까요? 나를 낳아준 아버지조차 나를 성적 대상으로 보고 유린했는데, 앞으로 세상의 어떤 남자를, 어떤 인간관계를 편안하게 맺을 수 있겠습니까. 딸을 키운 엄마의 입장에서 빙의하여 생각해 보니, 이 아이가 겪었을 공포와 수치심, 그리고 철저한 고립감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느껴져서 방바닥에 주저앉아 엉엉 소리 내어 울고 싶은 심정입니다.

 

친족 성범죄, 늘고 있으나 법의 맹점 있어… < 시사 < 시사 < 기사본문 - 숭대시보

 

3️⃣ 질문 - 이 상황이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끔찍하고 참담한 비극 앞에서, 저는 분노하고 슬퍼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 사회가, 그리고 연륜 있는 우리 서플 회원님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무거운 질문 몇 가지를 던져보고 싶습니다. 우리가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이런 비극은 또 다른 가정의 닫힌 문 뒤에서 조용히 반복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첫째,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는 친족 성범죄의 양형 기준, 이대로 두어도 괜찮은 것일까요? 앞서 말씀드렸듯, 피해자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안기고 가족이라는 사회의 가장 기초적인 단위를 파괴한 중범죄임에도 고작 4년이라는 형량이 내려졌습니다. 이런 법의 잣대로는 결코 잠재적 범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줄 수 없습니다. 오히려 '가족이니까', '초범이니까', '반성문을 썼으니까'라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감형되는 이 기형적인 사법 시스템을 뜯어고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사회적 목소리를 내고 연대해야 할까요? 법이 가해자의 인권보다 피해자의 찢어진 삶을 먼저 들여다볼 수 있도록 양형 기준을 대폭 강화하라는 서명 운동이라도 당장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둘째, 닫힌 문 뒤에서 숨죽여 울고 있을 성인 피해자들을 어떻게 찾아내고 구출할 수 있을까요? 어린 아동에 대한 학대나 폭력은 유치원 교사나 소아과 의사 등 주변의 신고로 드러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 속의 피해자처럼 20대의 성인인 경우, 친족 성폭력을 당해도 오히려 수치심이나 '가족을 내가 감옥에 보내야 한다'는 지독한 죄책감, 경제적 의존도 때문에 입을 다물고 참아내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고 합니다. 이웃의 무관심 속에서 철저히 고립된 성인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우리 지역 사회와 복지 시스템은 어떤 안전망과 비밀 보장 창구를 마련해 주어야 할까요?

 

셋째, 살아남은 피해자의 기나긴 치유의 여정을 우리 사회는 어떻게 책임져야 할까요? 가해자가 4년 뒤에 출소하면 끝이 아닙니다. 피해자인 딸은 평생을 악몽 속에서 번민하며, 남성 혐오나 대인기피증, 우울증과 싸워야 할지도 모릅니다. 가해자에 대한 처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피해자가 다시 온전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장기적인 심리 치료와 경제적 자립 지원입니다. 국가가, 그리고 우리 공동체가 이런 끔찍한 상처를 입은 아이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뜻한 품으로 보듬어 안으려면 당장 어떤 실질적인 정책들이 뒷받침되어야 할지 여러분의 지혜로운 의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범행 정도·수위도 높여`…잠든 친딸 상대로 성범죄 저지른 친부, 징역형 - 매일신문

 

4️⃣ 요약 - 이 뉴스 핵심만 쉽게 정리하면 이겁니다

 

눈이 침침하시거나 일상이 너무 바쁘셔서 이 길고 무거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오늘 제 가슴을 피멍 들게 만든 이 충격적인 사건의 핵심만을 알기 쉽게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한 아버지가 자신의 주거지에서 잠을 자고 있던 20대 친딸을 상대로 끔찍한 성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첫 범행 한 달 뒤, 딸이 술에 만취해 나체로 잠이 들자 또다시 유사강간을 저질렀으며, 딸이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범행 수위를 높이는 악랄함을 보였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의 경위와 횟수가 매우 불량하고 피해자가 엄청난 고통을 받았음을 인정하며, 피고인이 용서받지 못했음을 지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판부는 친부에게 고작 '징역 4년'과 취업제한 5년, 보호관찰 3년이라는 국민 정서에 한참 동떨어진 솜방망이 처벌을 선고하는 데 그쳤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친족 성폭력 피해자 두 번 울리는 '공소시효'

 

마무리 인사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두서없이 길고 긴 글을 적어 내려오다 보니, 어느새 식탁 위에 올려두었던 둥굴레차가 꽁꽁 얼어붙은 제 마음처럼 차갑게 식어버렸습니다. 우리 서플이라는 따뜻하고 지혜로운 공간에 이렇게나마 남김없이 제 속마음을 쏟아내고 나니, 답답했던 명치가 아주 조금이나마 뚫리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나이가 한 살 두 살 들어갈수록, 이 세상이 점점 더 이해하기 어렵고 무서운 곳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 서글픈 마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가난하고 배고팠던 옛날 시절에도 콩 한 쪽을 나눠 먹으며 피붙이의 정을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우리네 따뜻한 정서가 어쩌다 이토록 무참하게 짓밟히고 타락해 버렸는지,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세상 한구석에 저런 끔찍한 악마들이 숨어 있다 할지라도, 저는 여전히 사람의 온기와 선한 의지를 믿고 싶습니다. 이렇게 기사를 보며 함께 공분하고, 눈물 흘려주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고민하는 우리 서플 회원님들 같은 따뜻한 이웃들이 훨씬 더 많기에 이 험난한 세상이 그나마 굴러가고 있는 것이겠지요.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혼자 숨죽여 울고 있을 그 여린 20대 딸아이를 위해, 오늘 하루만큼은 우리 서플 커뮤니티 회원님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위로와 기도의 에너지를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아이가 언젠가는 훌훌 털고 일어나 자신만의 아름다운 인생을 다시 꽃피울 수 있기를 온 마음을 다해 간절히, 또 간절히 기원합니다.

 

장마전선이 오르락내리락하며 날씨가 몹시 덥고 습합니다. 이런 궂은 날씨일수록 관절이나 뼈마디 통증이 심해지기 쉬우니, 찬 바람 너무 직접 쐬지 마시고 몸 따뜻하게 보온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제 무겁고 우울한 글이 회원님들의 하루를 너무 무겁게 짓누르지 않았기를 바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앞에는 살아내야 할 귀하고 감사한 하루가 또 주어졌으니 기운 내시고 건강한 식사 챙겨 드시기를 바랍니다. 늘 강건하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평안하고 탈 없는 하루 보내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부족한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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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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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뜀뜀#emHg
    과연 부모가 맞는건가 의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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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멘탈#Prcp
    끔찍한 일이네요. 4년 뒤 출소한다니 피해자분 보호에 나서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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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희#tQZ3
    뭐이런아빠가있나요죽일놈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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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day
    너무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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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해안도로
    "정말 충격적이고 참담한 사건입니다. 무엇보다 피해자가 안전하게 회복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범죄는 엄정한 수사와 법에 따른 처벌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