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이 가린 생명의 신호, 방만이 부른 비극의 문턱

아기가 살아난 건 기적이지만, 그 과정에서 드러난 어른들의 모습은 씁쓸하기 짝이 없네요. 현장 경찰의 생존 신호 직언을 "의대 나온 내 판단이 맞다"며 묵살한 의사의 오만과, 축제를 즐기느라 정작 대마초 연기 속에서 아기가 풀장에 빠지는 것도 몰랐던 부모의 방임이 겹쳐 하마터면 소중한 생명을 영영 잃을 뻔했습니다. 

전문가라는 권위주의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로막을 때 얼마나 끔찍한 비극이 벌어질 수 있는지, 그리고 부모의 온전한 주의 의무가 얼마나 무거운 책임인지 다시금 뼈아프게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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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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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야프라이스
    사망선고 5시간 만에 살아난 아기 소식이 정말 씁쓸하네요. 전문가 오만과 부모 방임이 만든 비극의 문턱을 다시 생각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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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정#sHCg
    아기가 다행히 영안실에서 산 채로 발견되다니 기적이네요. 하지만 의사의 잘못된 판단과 부모의 방임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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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이즈#PbyX
    아이고 사망선고를 했는데 아기가 살아있었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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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데이지#3zUw
    의사의 자만심이 한 생명을 완전히 죽일뻔도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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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철#FJtX
    진짜 하머터먼 멀쩡하게 살아 있는 아기에게 비극이 올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