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프라이스
39.5도 폭염에 쪽방촌 어르신과 시장 상인분들이 그냥 견디는 수밖에 없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7월 초부터 엄청 무서운 기세로 연일 더위가 계속 되고 있는데 이런 더위에는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나네요.
한 주민은 "실내가 너무 더워서 나와 있다"며 "전기서 가 무서워서 선풍기가 있지만 잘 틀지 않는다. 쿨링포 그가 있어서 이곳이 우리의 쉼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에어컨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올까 걱정했는데 쪽방촌 어르신들은 선풍기조차 마음대로 켤 수 없다고 하니 올여름을 잘 견디실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또 한 어르신은 에어컨도, 선풍기도 없는 쪽방에서 수건으로 흐르는 땀을 연신 닦으며 "다리가 아파서 외출이 어려운 탓에 그저 더위를 참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더우면 밖에 나가 시원한 곳에 있으면 되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쪽방촌에서는 몸이 불편한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나가지도 못하고 선풍기도 없는 곳에서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무더위에 따른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사실 쪽방촌처럼 소외계층에 대한 방안을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필요없는 데에 세금 낭비하지 말고 정말 도움이 필요하고 다른사람들이 도와주지 않아 꼭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도움과 대책이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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