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프라이스
이 기사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에서 한 교권추락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기사인데요. 요즘 교사들에게 발생하고 있는 체액테러, 교사 폭행, 흉기 난동, 폭발물 설치 등의 사건을 예로 들면서 불안해하는 교사들의 현실을 조명했어요.
저는 이 기사를 보면서 일정 수준의 교권 회복이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일정 수준이라고 강조한 것은 교권을 회복시키되 예전처럼 지나치게 교사의 권위를 인정했던 시대로 돌아가는 건 아니라는 생각에서인데요.
예전에는 정말 교사의 권위가 높았던 시기가 있었잖아요. 그때는 교사의 체벌도 인정이 되었고 교사의 잘못된 행동조차도 묵인하고 넘어가고 반발하지 못했던 시기였지요. 그래서 이런 부조리를 해결하고자 점차 학생 인권이 강조되고 학생과 학부모의 목소리를 교육 현장에 반영하기 시작했잖아요.
근데 처음에는 바람직했던 방향성이 너무 극단까지 진행되다가 현재에 이르러서는 지나친 교권 추락과 학생, 학부모 갑질이라는 폐해를 낳게 되었네요.
이제는 어느 정도 다시 학생 인권과 학부모의 목소리를 일정부분 제한하고 추락한 교권을 일정 수준 회복시켜야 할 때인 것 같아요. 오랜 시간에 걸쳐서 양쪽 극단의 부조리와 폐해를 경험하고 느꼈으니 이제 모든 과도기를 지나서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국민과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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