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뉴스 보다가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서 글을 씁니다. 음주운전은 진짜 실수가 아니라 예비 살인행위인데, 도대체 왜 이렇게 근절이 안 되는 걸까요?
서울 광진구에서 3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이 사고로 5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고, 가해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https://supple.kr/news/cmr02bi3b008viakbb68je1n0
더 충격적이고 화가 나는 건 음주운전의 재범률입니다. 지난해 단속된 사람 중 무려 44%가 다시 운전대를 잡은 재범이었습니다. 음주운전 10명 중 4명은 또 저지른다는 뜻이죠. 경찰이 최근 3년간 상습 음주 운전자의 차량 1,711대를 압수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법이 너무 가벼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음주운전 사망 사고는 무조건 살인죄와 똑같이 처벌하고, 상습범은 아예 영구적으로 운전대를 못 잡게 법을 아주 강력하게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밤늦게 퇴근해서 차를 몰고 가다 보면 간혹 차선을 비틀거리며 위험하게 달리는 차들을 봅니다. 혹시 음주운전인가 싶어 식은땀이 나고 무조건 멀리 피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늦은 밤이나 새벽까지 고생하시는 배달 오토바이 기사님들이나 대리기사님들이 저런 무책임한 사람들 때문에 억울하게 생명의 위협을 받아야 한다는 게 너무 속상합니다.
단속된 사람의 44%가 재범일 정도로 처벌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상황인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 음주운전 근절 대책은 무엇인가요?
경찰이 휴가철을 맞아 금요일 전국 동시 단속 및 불시 '이동식 단속'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데, 이런 경찰의 특별단속이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경각심을 주고 있다고 보시나요?
다시는 이런 억울하고 안타까운 희생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들 늘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