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추모 좋네요

최근 장례문화가 바뀌고 있다고 하네요 빈소를 차리지 않고 가족끼리 조용히 장례를 치루는 무빈소, 장례기간을 1~2일로 줄이는 사례도 있구요.. 무엇보다 이런 현상은 1인 가구 증가와 핵가족화로 가족 구성원 수가 줄어든 데다 장례비용의 증가가 원인으로 볼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이 기사를 보면서 제가 문상을 갔을때를 생각해 보았네요..상주에 대한 의무감으로 고인에 대한 추모없는 문상.. 단순히 조의금 전달하고 눈도장 찍기위해 갔던 저의 모습이 떠올랐네요.. 이미 돌잔치는 거의 가족끼리 하는게 대세이고, 결혼식도 스몰웨딩이 주를 이루고 있지요 이제 그간의 허례허식에서 벗어나 점차 실속있는 형태로 바뀌는것은 필연적인 현상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이기사를 보면서 만약에 제가 마지막이 되면 자식에게 무빈소로 진행하라고 하려구요.. 정말 저를 알았던 사람에게 덤덤히 소식을 전하고 좋은곳으로 가기를 바래주는 마음만 받고자 하는 생각이 크네요.. 조용한 추모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같이 동참하실까요?

0
0
댓글3
  • 프로필 이미지
    샤인데이지#3zUw
    요즘 식구들도 단촐해지고 형제도 없고 그러면 굳이 3일장이 필요할까? 1일장이나 무빈소가 증가할꺼 같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최경희#tQZ3
    이런방법이더좋은것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박범철#FJtX
    저도 개인적으로 1일장이나 무빈소가 더 마음이 편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