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배우 김규리를 향해 상습적으로 악성 댓글을 남긴 작성자가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방법원은 2026년 6월 22일 해당 악플러가 인터넷 사이트 '디씨인사이드' 공개 게시판에 장기간에 걸쳐 565회 이상 배우 김규리에 대한 모욕이 담긴 게시물 다수를 게시했다는 사실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해당 악플러로 인하여 배우 김규리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는 사실을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한다.
배우 김규리는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관련 글을 SNS에 업로드하며 정부 정책을 비판했고 이명박 정부 당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으며 이후 2017년 블랙리스트 재판에서 승소했지만 계속해서 정치적 성격의 악플에 시달렸고 지난해 고소를 공식 선언하였다.
또한, 지난달 20일 오후 9시 쯤 김규리 자택에 침입해 김규리 포함 2명의 여성을 협박하고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구속되어 송치돼 조사를 받고 있다. 해당 여성 2명은 남성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탈출할 수 있었고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고 한다.
나의 생각과 의견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한 사람을 향한 악성적인 댓글을 지속적으로 다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이 아무리 공인이라고 해도 그들만의 사생활이 있는 것이고 그 영역을 침범하는 것은 사람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정부 정책을 비판했고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하는데 이미 재판에서 승소도 했으니 더 이상의 악성적인 댓글이 없었으면 좋겠으며 지난 달 자택으로 강도가 침입해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트라우마가 없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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