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에서 78세 고령 운전자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모녀를 덮쳐 어머니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령 운전자의 면허를 강제로 박탈해야 한다는 강경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무조건적인 면허 반납은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실제로 정부가 9년째 면허 반납 제도를 시행 중임에도 참여율은 2%대에 불과합니다. 고령 운전자 스스로 운전 능력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강하고 대중교통이 열악한 지역에서는 병원 이동이나 생계 유지를 위해 운전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일본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만 몰 수 있는 조건부 면허를 도입하고 보조금을 지원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유럽은 신차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장착을 의무화하고 갱신 시 의무 건강검진을 시행하는 등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저도 고령 운전자의 면허를 무조건 박탈하거나 자진 반납만 강요하는 정책은 실효성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이나 생계형 운전자에게 운전은 곧 생존이자 기본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다른 선진국의 사례처럼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설치를 지원하고 의무화하거나 면허 갱신 시 고령 운전자의 신체적 상태나 정신적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건강검진을 필수화하는 방향이 훨씬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제한보다는 이동권을 보장하면서도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조화롭고 현실적인 대책이 시급히 도입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고가 늘어나지 않도록 대책이 빨리 마련되어야한다고 생각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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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댓글다행입니다 정말 완전 세상은 좋아유 굿 ㅎㅎ1752026.10.28
- 03댓글그러니까요 ㅠㅠ 집주인이 강력히 주장하면 차..ㅠㅠ230026.10.29
- 01댓글가족이라고 다 좋은 가족만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기사내용을 보면 도움의 손길을 모두 차단한것으로 보아 혹여 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특히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같은게 있어서 더 그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좀 더 (복지사분들이)관심을 두고 딸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었던건 아닌지... 혹여 아버지가 자라면서 안좋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인성교육을 잘 받았다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만 그와 정 반대의 상황이었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 일거라 생각해 봅니다 그저 도움의 손길을 피했고 방임했으니 형을 살아야 한다기 보다는 그 딸이 왜 그렇게 자신의 아버지를 방임 하여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 아버지와 딸 모두를 도왔어야 했던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2.5만29426.10.21
- 02댓글부캉이가 넓은 바다에서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이동 경로를 꾸준히 확인해 무사히 적응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3.4만44426.10.24
- 03댓글사고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도 안타까운데, 책임을 피하려고 증거까지 없애려 했다니 더욱 씁쓸합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1.5만22126.10.23
- 01댓글기사님 복에 복을 더해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다 잘되미길 복 많이 받으세요 로또1등 되십숑3.1만473726.10.03
- 02댓글옆자리 사람이라도 양보해야지 서서 왔다니 예전에는 양보도 많았는데ᆢ2.3만116326.10.03
- 03댓글우리나라 처벌 수위.. 너무 낮은 것 같아요 ㅎ8.4만35042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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