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생 약 일주일 전, 김씨는 이양의 학교 앞을 찾아가 이양에게 아르바이트를 제안했다. 그는 이양에게 "아르바이트하는 것을 주변에 알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다만 이양은 사건 전날 친구에게 SNS 메시지로 자신이 위험할 수도 있다며 "내일 큰일이 나면 신고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양은 사건 전날 아빠와 함께 김씨를 만나 식사했다.
CCTV로 동선을 추적한 결과 이양은 실종 당일 오후 2시쯤 김씨와 한 공장에서 만났다. 이양은 김씨가 타고 온 차를 타고 공장을 빠져나갔고, 같은 날 오후 4시24분 휴대전화 전원이 꺼지면서 연락이 끊겼다.
김씨의 차량은 이양의 집이 있는 성전면에서 도암면을 거쳐 다시 군동면에 있는 저수지로 향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가 귀가한 것은 그날 저녁 9시33분쯤이었다.
이양의 부모가 찾아오자 김씨는 가족들에게 불을 끄라고 지시하고 황급히 달아났다. 이양의 부모는 실종신고를 하고 김씨를 용의자로 지목했으나 김씨는 이튿날 자택 근처 공사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정말 이번사건은 사람이 할수있는 일인가 할정도로 충격스럽네요.
알바할래 하면서 고1친구딸 불러내서 살해하고 삭발까지 해서 암매장이라니 그러구는 용의자는 자살이라니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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