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철#FJtX
뉴스 요약
지난해 6월 하순 A양의 제안으로 모인 10대 남·여학생 5명은 학교가 끝나고 하교 중이던 피해 학생 C양을 인근 공원 화장실로 끌고 가 폭언을 퍼부으며 뺨을 때렸다. 이후 인적이 드문 건물 비상계단으로 자리를 옮겨 운동화 끈으로 다리를 묶고 얼굴에 성적 낙서를 하고 침을 뱉었다. 뒤늦게 합류한 B군은 목을 조르고 발길질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담뱃불로 C양에게 화상을 입혔다.
A양은 C양을 추행하고 성적 행위를 강요하며 이를 휴대전화로 촬영했다. 급기야 A양의 제안에 따라 B군은 선물이라고 받은 피임도구를 사용하여 성범죄까지 저질렀고 나머지 학생들은 방조했다.
이후에도 A양은 C양을 공원 화장실로 다시 데려가 손세정제 푼 물을 마시게 하는 가혹행위를 이어갔다.
2시간여에 걸친 범행으로 C양은 뇌진탕, 다발성 타박상 등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범행 동기는 단지 "C양이 험담을 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나의 의견
10대들의 범죄가 얼마나 잔혹한지를 보여주는 한 사건이네요. 이 사건 말고도 학교 폭력 사건이 여러 건 보도되고 있는데 더이상 아이들의 장난만으로는 치부할 수 없다고 봅니다. 교육부에서도 강력하게 나서서 소년법을 다시 검토하여 형량 감형 등 적용 없이 성인들과 마찬가지로 법적 처벌을 묻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가질 수 있도록 엄벌에 다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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