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
살면서 많은 사건사고가 생기지만 주왕산 어린이 사고는 더 안타까운것 같아요
충분히 미연에 방지할수 있는 사고는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습니다
왜 초등학생 어린이를 혼자 보냈을까
왜 핸드폰도 없이 보냈을까등등
물론 가족의 슬픔이 더 크겠지만 안타까운 마음은 금할수는 없는것 같아요
그런데 나라면 막을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초등학생 자녀는 없지만 초등학생 조카가 있거든요
등치며 생활하는거 보면 어른이랑 똑같아요
섣불리 간섭하기도 섣불리 제제하기도 힘든 나이라 앞에 나가서 잠깐 놀고 온다고 하면 조심해서 빨리 오라는 말만 남기고 보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더더군다나 전에도 같던 길이면요
사고는 늘 예고없이 찾아오고 늘 설마라는 단어와 함께 찾아오지요
설마 무슨일 있겠어
설마 나한테 그런일이 생기겠어 등등이요
산행길 같은 경우는 정말 어디서 미끄러지고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어른이고 어린이고 늘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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