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0Ik2
무고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소위 '묻지마 범죄'가 끊이지 않는 현실에 깊은 참담함을 느낍니다.
특히 피의자가 신상 공개에 동의하지 않아 유예 기간을 가졌다는 점은 피해자 가족과 시민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인권보호라는 명목하에 가해자의 방어권이 지나치게 존중되는 것은 아닌지 재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범죄의 중대성이 명확한 경우, 신속한 신상 공개를 통해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추가적인 피해를 막는 시스템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늦은 시간 보행로를 지날 때마다 안전하다고 믿었던 우리 사회가 이런 사건들로 인해 점점 불안한 장소로 변해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 또한 가족이 늦게 귀가할 때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마중을 나가거나 연락을 취하곤 하는데, 이런 기사를 접할 때마다 그 불안감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공포를 느낍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피해자가 어린 학생이라는 점에서 부모의 마음으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안전 점검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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