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도 무빈소 장례 하면 처음엔 무연고자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번 기사를 보면서 그 인식이 완전히 틀렸다는 걸 알았어요 고이장례연구소 송슬옹 대표가 직접 말했어요 요즘은 고인과 제대로 작별하고 싶어서 무빈소를 선택하는 유가족이 늘고 있다고요 형편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오히려 더 온전한 이별을 원해서 선택하는 거예요 3일장 빈소를 차리면 상주는 조문객 응대에 모든 에너지를 쏟느라 정작 고인 옆에서 조용히 앉아있을 시간이 거의 없어요 무빈소는 그 시간을 온전히 가족이 가질 수 있는 방식이에요 규모가 작다고 마음이 작은 게 아니에요 오히려 외부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만큼 더 깊이 애도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거죠 장례식장에서도 이 변화를 체감하고 있어서 리모델링할 때 대형 빈소 대신 소형 빈소 여러 개로 나누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해요 편견 없이 보면 무빈소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고 그만큼 장례가 더 개인화되고 있다는 증거예요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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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댓글사고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도 안타까운데, 책임을 피하려고 증거까지 없애려 했다니 더욱 씁쓸합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1.6만23126.10.23
- 03댓글가족이라고 다 좋은 가족만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기사내용을 보면 도움의 손길을 모두 차단한것으로 보아 혹여 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특히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같은게 있어서 더 그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좀 더 (복지사분들이)관심을 두고 딸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었던건 아닌지... 혹여 아버지가 자라면서 안좋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인성교육을 잘 받았다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만 그와 정 반대의 상황이었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 일거라 생각해 봅니다 그저 도움의 손길을 피했고 방임했으니 형을 살아야 한다기 보다는 그 딸이 왜 그렇게 자신의 아버지를 방임 하여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 아버지와 딸 모두를 도왔어야 했던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2.5만29426.10.21
- 01댓글기사님 복에 복을 더해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다 잘되미길 복 많이 받으세요 로또1등 되십숑3.1만4737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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