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소한 장례 문화 찬성합니다

저는 예전에 부모님께서 돌아가셨을 때 겪은 장례 문화 경험 때문에 한국의 장례 문화에 회의감이 계속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상주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일도 빈번하였고 다른 선택을 할 수 없게 제한하는 상조회사들의 횡포를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물론 돌아가신 부모님의 친구분들이나 친척분들을 모시고 고인을 추모하는 것은 참으로 의미가 있겠지요. 그렇지만 사실 한국에서는 어떤 경우는 회사 상사이기 때문에 예의 상 오거나 얼굴비추기 같은 형식적인 인사도 많기 때문에 장례 문화가 간소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장례식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에게만 알려서 더 엄숙하고 의미있는 장례문화가 만들거나 자기 형편이나 상황에 알맞게 무빈소부터 3일장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장례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3일장을 안 한다고 자식으로서 도리를 안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고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러한 장례 문화도 현대적으로 융통성 있게 변화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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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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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멍둥
    맞아요 요즘은 조용한 추모도 많은 것 같아요 저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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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호호01
    허례허식이 사라지는 건 좋아요 무빈소도 괜찮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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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임
    1일장의 확산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조문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본질을 지키는 절충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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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ovSs
    화려한 수의보다 고인이 평소 아끼던 옷을 입혀드리는 문화도 빨리 퍼졌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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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누구#fgd3
    조문객 숫자 보고 성공한 인생인지 판단하던 무례한 잣대도 함께 폐기처분되길 기대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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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클모닝7#YZy8
    바뀌는 시대에 대한 자연스러운 변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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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잎클로버#ef84
    맞아요. 형식이 곧 예의이자 도리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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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
    시대가 바꼈어요
    장례문화 변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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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둥다#x1tC
    코로나때문에 더 변화가 많아진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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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북북
    이제는 이렇게 바꿀 때도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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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님#xWWo
    조용한 추모가 맞죠 남아있는 자식들이 장례식으로 효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구시대적 발상입니다 생전에 한끼라도 같이 하는게 진짜 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