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균#qpzj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짜 추모를 하는 자리가 만들어져야할거같아요
최근 장례 문화가 합리적인 실속과 장례 자체의 의미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무빈소 1일장 장례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기사입니다
무빈소 1일장이란 전통적인 3일장과 달리 빈소를 차리지 않고, 고인을 안치실에 모셨다가 정해진 시간에 입관식과 발인을 거쳐 바로 화장장으로 이동하는 형태인데요 조문객을 받지 않고 가족끼리 소규모로 장례를 치른다고 하는데요
장례식이 보여주기식의 절차보다 장례 자체의 의미에 중점을 둠으로서 저는 이러한 장례 문화 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요즘 장례식 비용이 매우 높은데요
빈소 대관료나 음식 접대비, 장례 보조 인력 등 비용이 굉장히 부담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합리적인 측면에서도 장례 절차를 줄여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 가족들이 마음 정리도 하지 못한 상황에서 정신없이 조문객을 맞이하고 장례식 절차를 치르느라 오히려 고인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없을 것 같아요
조문객 맞이에 에너지를 쓰는 대신, 가족들끼리 차분하게 고인을 추모하며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게 서로에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또한 요즘은 옛날과 다르게 가족 구성원 자체가 축소되었기 때문에 그에따라 장례 문화도 변화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장례의 그 의미는 기간이나 비용이 아닌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장례 문화도 바뀌어야할 때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