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의 타임라인을 처음부터 정리해 보면 흐름이 한눈에 들어와요
2025년 6월 영부인 라비니아 발보네시가 로스에미스페리오스대학 및 자신의 재단과 협약을 체결했어요
이때부터 사실상 학위 취득 절차가 시작된 것으로 보여요
2026년 5월 8일 에콰도르 고등교육부 시스템에 발보네시의 사회커뮤니케이션학 학사 학위가 공식 등록됐어요 5월 13일 발보네시가 가족 사진과 함께 학위증서를 들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논란이 시작됐어요 에콰도르 언론과 SNS에서 8개월 만에 학위를 받았다는 사실이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어요
5월 15일 대학 측이 공식 입장문을 내고 전문 경력 유효화 제도에 따른 합법적인 절차였다고 해명했어요 같은 날 발보네시도 SNS를 통해 여성이 앞으로 나아가면 누군가는 불편해한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5월 21일 노보아 대통령이 공개서한을 통해 비판을 부당한 미디어 린치라고 규정하며 아내를 적극 변호하고 나섰어요
5월 23일 발보네시가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학위는 선물로 받은 게 아니라고 직접 반박했고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일치율 7% 미만이라는 수치를 공개했어요
5월 25일 현재까지도 시민단체와 야권은 고등교육위원회와 교육부에 독립적인 검증을 요구하고 있고 UHE 학생회도 대학의 신뢰도 훼손을 이유로 공식 입장 표명을 촉구하고 있어요
핵심 쟁점은 세 가지예요 첫째 8개월이라는 기간이 제도적으로 가능하더라도 실질적으로 공정했냐는 것이고 둘째 재단과 협약을 맺은 대학이 중립적인 심사를 할 수 있었냐는 것이며 셋째 학위 심사 과정의 세부 자료를 공개적으로 검증받아야 한다는 것이에요 논란은 아직 현재진행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