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6년 2월에 신화의 멤버 김동완님이 SNS를 통해 다시 한번 아주 강력한 소신 발언을 해서 인터넷이 아주 뜨거운 것 같아요 서플 기사에서도 엄청 많은 내용을 찾아볼 수 있구요 기사에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계정 폐쇄까지 내용을 다 다루고 있으니 꼭 서플 기사로 확인해 보시고 같이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분이 SNS에 올린 발언 전문 느낌은 본인의 SNS 계정에 유흥가가 우리 삶 속에 너무 깊숙이 들어와 있는 현실을 꼬집으면서 글을 올렸어요. 대략 이런 내용이었죠.
유흥가를 없애려고 노력했지만 오히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는 것 같다. 교회 앞이나 학교 앞 그리고 파출소 앞에도 유흥가가 버젓이 있는 걸 보면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제는 인정하고 국가가 관리해야 한다. 일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그냥 두고 보면서 덮어두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넘어가서는 안 된다.
이 글에 어떤 팬이 세금을 걷는 건 좋지만 합법화가 맞는지 모르겠다는 댓글을 달았는데 거기에도 직접 답글을 남겼어요.
합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돈을 주지 않고는 성관계를 못 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질병 관리 차원에서도 합법화해서 관리하는 게 낫다.
이 주장의 내용은 우리도 한번쯤은 생각해본 내용이기는 해요 아무리 단속해도 학교나 교회 주변까지 유흥업소가 퍼져 있는 게 현실이니, 차라리 양지로 끌어올려 통제하자는 거죠.
그리고 앞에서 말하기는 어려운 내용이고 논란의 소지가 더 있는 내용인데요 스스로의 매력이나 여건으로는 이성을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성매매를 현실적인 대안으로 본 거예요. 이 부분 때문에 대중들 사이에서 여자를 수단으로 보냐는 식의 내용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정말 위험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해요 여자가 남자의 성욕을 해결해주는 도구 같은 수단으로 느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국가가 세금을 걷고 질병을 관리하면 지금처럼 무분별하게 퍼지는 성병이나 음성적인 거래는 위생적으로도 더 위험한 부분이 있죠 항상 이런 성매매 합법화를 찬성해서 등장하는 논의를 대부분 가져온 발언이었어요
이 글이 올라간 후 그 이후 상황은 어땠을까요
당연히 난리가 났어요ㅠ 비판 여론이 거세지니까 김동완님도 잠시 SNS 계정을 닫기도 했지만, 곧 다시 열어서 당당한 태도를 보였어요. 걱정하는 지인들에게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한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키기도 했고, 기자들은 자기 할 일을 하는 것뿐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사실 이런 부분이 더 아쉽게 느껴져요 자기의 발언의 문제점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대부분 꺼지는 불편한 이야기를 당당하게 얘기하는 자신이 옳고 멋지다는 생각이 바탕에 있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런지 논란 중에 피자 사진을 올리면서 어깨를 펴고 살자는 식의 글을 올려서, 자기 소신을 굽힐 생각이 전혀 없음을 보여주기도 한 것 같아요
이번 발언이 아니어도
늘 성매매 합법화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도 정말 뜨거운 감자같은 부분인 것 같아요
나라마다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크게 완전 합법화하거나 국가가 규제하며 허용하는 나라들이 있기 때문에 한국도 합법화가 필요하지 않냐는 주장의 근거가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대표적인 합법화 국가예요. 성매매 종사자를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해서 사회보험 혜택도 받을 수 있게 해뒀죠.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의 홍등가도 유명한 것 같아요 여기도 국가가 업소를 관리하고 세금을 걷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있지만 뉴질랜드도 2003년에 성매매를 비범죄화했어요. 성노동자의 인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법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아요 그 외에 오스트리아, 스위스, 그리스, 터키, 호주의 일부 주 미국의 일부 주 등에서도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알려져있지요
최근에는 벨기에가 2024년에 성매매 노동법을 세계 최초로 제정해서 성노동자가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보장받도록 하는 아주 파격적인 조치를 취하기도 했죠 정치적으로 보면 이 부분도 한국에서는 굉장히 예민할 것 같아요 성매매를 노동으로 볼 수 있을까는 합법화와는 또 다른 논란의 거리가 될 것 같아요 성매매가 금지인 한국에서는 당연히 논의도 될 수 없는 노동이 아닌 문제지만요
합법화를 주장하는 쪽의 핵심 논리는 어차피 없어지지 않는다면 제대로 관리하자는 거예요 대부분이 이 부분을 찬성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는 것 같아요 인류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이라는 얘기도 있잖아요 현실적으로 아무리 금지해도 음지에서 활성화되는걸 막을 수 없다는거로 보는거죠
그러바에는 제대로 양지로 꺼내서 관리하자는 거에요 즉 음성적으로 거래되면 성병이 퍼지는 걸 막기 힘들잖아요? 합법화해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게 하면 공중보건 차원에서 훨씬 안전하다는 논리예요. 불법일 때는 포주가 돈을 가로채거나 폭행을 해도 신고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합법이 되면 경찰의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인신매매 같은 진짜 악질적인 범죄를 줄일 수 있다고 볼 수 도 있겠네요
경제적으로 보면 이 부분이 제일 크죠 어마어마한 돈이 오가는 시장인데 이걸 양지로 끌어올려 세금을 걷으면 국가 재정에도 도움이 된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어요. 이 부분이 세금으로 걷을 수 있다면 진짜 엄청난 세수 확보가 될 수 도 있어요 점점 세금이 필요한 곳은 많아지는데 세수가 부족한 상황에 새로운 출구가 될 수도 있다는 거겠죠
그리고 제일 예민하게 언급했던 부분인데, 장애가 있거나 사회적 여건상 이성을 만나기 힘든 분들에게 최소한의 통로가 필요하다는 시각도 존재하긴 하는데요 이 부분은 여성의 입장에서는 정말 기분나쁘기도 해요 이성을 만나기 힘든 사람을 위해 누군가가 성행위를 해준다는게 이게 인권적으로 맞나요? 한쪽의 인권을 위해 다른 쪽은요? 이건 그냥 논의자체가 인권을 다 건드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정말 위험한 발언이 아닐까요 외국에서도 반대시위가 종종있구요
이러한 부분때문인지 아직은 한국은 반대 의견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몸을 사고파는 행위 자체가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거다라는 거죠 성매매 합법은 결국 인권이랑은 거리가 멀어지는 것 같아요 경제적 이득을 위해서 넘지 말아야되는 선을 넘는거 같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국가가 성매매를 인정하는 순간, 사회 전체의 윤리 의식이 무너질 수 있다는 걱정도 커요 어차피 돈으로 다 살 수 있는거아니냐 이런식으로 나와버리면 성행위는 결국 부부가 아이를 만드는 하나의 임신과정이기도 한건데 그냥 성욕에 너무 집중하게 되는거 아닌가싶어요
결국 이 문제는 도덕적으로 완벽하게 막을 것이냐와 현실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며 관리할 것이냐 사이의 끝없는 싸움이 될 것 같은데요
한국이 그래서 성매매금지 국가라고 해서 또 성매매가 양지에 전혀 없는 것도 아니라는 거죠
용산역 앞 홍등가라고 하면 예전부터 정말 유명했던 곳이라 어르신들이나 근처 사시는 분들은 다들 아는 장소였죠. 지금의 용산역 광장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던 높은 빌딩들 자리가 원래는 다 낮은 건물들이 빽빽하게 모여 있던 홍등가였다고 하더라구요 일명 용산역 앞 골목이라고 불렸는데 밤만 되면 붉은 조명이 켜지고 유리창 너머로 여성들이 앉아 있는 모습이 바로 역 앞에서 보였다고하는데 그럼 기차 타고 서울에 딱 내리자마자 그런 풍경이 보이니까 처음 상경한 분들은 정말 깜짝 놀랐을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너무 대놓고 그런 거리가 있어서 진짜 놀랬어요 그래서 한국이 성매매가 합법인가 싶기도 했는데 또 그건 아니라고하고 근데 저렇게 대놓고 있고 해서 정말 혼란스러웠거든요
김동완님 발언과 연결해 본다면요 했던 발언 중에 유흥가가 우리 삶 속에 너무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말이 있었잖아요? 용산역 홍등가가 바로 그 예시였던 셈이에요. 역 광장 바로 앞에 그런 곳이 있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용산역 앞을 깨끗하게 치웠다고 해서 성매매 자체가 사라진 게 아니라 주택가나 인터넷 같은 음지로 숨어들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었을 거예요. 눈에 보이던 홍등가는 사라졌지만, 그 수요와 공급은 여전히 어딘가에서 계속되고 있다는 게 그가 합법화와 국가 관리를 주장하는 핵심 배경이기도 하죠.
이번 2026년 2월 김동완님의 발언이 워낙 파격적이라 묻힌 감이 있지만, 사실 그전에도 연예계나 공적인 자리에서 성매매 합법화나 비범죄화를 언급해서 논란이 됐던 인물들이 꽤 있어요.
이영진님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이나 인터뷰를 통해 성매매 특별법에 대해 소신을 밝힌 적이 있어요 무조건적인 단속보다는 성노동자의 인권에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죠. 성매매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단속만 하면, 정작 그 안에서 착취당하는 여성들이 법의 보호를 전혀 받지 못하게 된다는 점을 지적했어요. 차라리 비범죄화하거나 양성화해서 그들의 안전을 국가가 보장해야 한다는 논리였죠.
신해철님도 국가의 통제와 공창제 도입을 주장한 적이 있는데요 2000년대 초반 TV 토론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서 성매매는 인류 역사상 사라진 적이 없다며 현실을 인정하자고 했죠. 합법화해서 세금을 걷고, 종사자들의 건강검진을 의무화하며, 미성년자 유입을 철저히 막는 공창제가 오히려 사회적 부작용을 줄이는 길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어요
성교육으로 유명한 구성애 선생님도 강연 등을 통해 현실적인 고민을 던진 적이 있어요. 성적 소외계층 예를 들면 장애인 등이요 무조건적인 합법화 찬성은 아니었지만, 중증 장애인처럼 성적인 욕구를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성 도우미 같은 제도를 고민해봐야 한다는 화두를 던졌어요. 이 발언은 김동완 씨가 2026년에 했던 돈 안 주면 관계 못 하는 사람도 있다는 발언의 논리와 결을 같이 하는 부분이 있죠.
김동완님도 이번 일 말고도 본인도 과거에 미성년자 성매매 전적이 있는 이수 씨를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가 큰 비판을 받았던 적이 있어요. 이런 과거 전적 때문에 2026년의 합법화 발언이 더 문제가 된 것 같기도해요 게다가 시대가 많이 지난 지금으로 볼 때도 과거 신해철 씨가 했던 현실론에 '1인 가구 증가'라는 시대적 배경을 더해 더 구체화된 느낌이에요.
이렇게 성매매합법화에 대해서는 종종 언급이 되었고
그냥 마냥 쉬쉬하면서 지나갈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국민 정서와도 위배되는 구석이 굉장히 많고요 그래서 한국에서 성매매합법화는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로봇이 발달해서 아마 그쪽으로 대체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대부분도 저처럼 반대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 내용을 보면 찬성하는 쪽 입장도 전혀 틀리기만 한 건 아니죠
현실적인 문제는 늘 이상으로만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도 공개적인 곳에서 저렇게 성매매 발언을 하는 것은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어쨌든 지금 성매매가 금지이고 저렇게 옹호하는 것은 비판 받을 수 있는 행동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