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프라이스
https://spt.co.kr/news/cmka6l9ta001d7pjlh5kg9p1d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에게 판다 추가 대여를 요청했다는 소식은
듣자마자 반가움보다 망설임이 먼저 든다
판다는 외교 성과를 상징하기엔 너무 많은 대가를 치르는 존재다
국가 간 관계가 흔들릴 때마다 이동과 반환을 반복하는 삶이 과연 존중받고 있는지 의문이 남는다
이미 에버랜드에 있는 판다들만 봐도
외교 이벤트가 동물의 삶 전체를 좌우한다는 구조는 분명하다
이제는 귀엽고 화제성 있는 선택보다
동물을 도구로 삼지 않는 외교가 더 설득력을 가질 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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