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수기#Ua2v
저두 같은생각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게 판다 대여를 요청했다는 소식은 듣는 순간부터 마음이 복잡해진다
귀여움과 화제성은 크지만 그 부담은 언제나 동물이 진다
판다는 외교 성과를 상징하는 존재가 아니라 평생 이동과 감금 스트레스를 감당해야 하는 야생동물이다
푸바오 사례처럼 감정 이입은 커도 선택권은 없다
환경 협력과 동물복지를 말하는 시대에 살아 있는 동물을 외교 카드로 쓰는 방식은 어울리지 않는다
외교는 사람의 영역에 두고 동물은 그들의 삶에 남겨두는 게 맞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