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건 싫은거고 정치적으로 잘 따져서 움직여야 합니다
기사링크
https://spt.co.kr/news/cmkhbspir0016ge54w4o0cqes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말은 일본 뿐만이 아니라 중국에게도 해당되는 얘기지요
한국의 수출 1위 대상국이며 동시에 수입 1위 국가이기도 한 중국은 한국에게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없어서는 안될 국가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과는 애증의 관계라고 해야 할지 실제로 대부분의 국민이 중국 혹은 중국인을 싫어하는것 또한 분명한 사실입니다
-2024년 자료-
그렇다면 그 이유는 왜일까요
실제로 중국인과 교류가 있다거나 중국인 지인들이 있다거나 하는 사람도 별로 없을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미디어의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국인들이 해외에서 보여주는 추태에 대한 짤들, 중국 국가의 한한령,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모두 자기꺼라고 우기는 무지한 태도등, 지금처럼 유튜브와 SNS가 발달한 세상에서는 작은 뉴스들마저도 확산력이 어마무시하니까요
혐중을 불러일으키는 원인
1.서로 다른 정치체제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는 대한민국 국민은 공산주의, 사회주의에 대한 혐오감이 있지요
태어날때부터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었다니 상대의 정치체제를 이해 못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태어날때부터 공산주의 국가에서 태어난 그들은 공산주의 체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실제로 중국인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본인들 국가의 정치제제에 대해 큰 불만이 없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2.중국인의 비매너
유튜브나 SNS에서 떠도는 중국인들의 몰상식, 비매너 행동은 정말 차고 넘칩니다
특히 화장실 문화는 선진국인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특히나 충격적이지요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건 아직 교육이 부족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국인구가 14억이 넘는걸 감안하면 그 많은 인구중에 이런 사람들도 있겠지요
비중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이런 행동을 한 사람이 한명만 있다고 해도 그 사람이 중국을 대표하게 되고 중국인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게 되니 사람들의 비호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고등교육을 받는 인구가 더 늘고 남의 눈을 더 의식하게 되면 차츰 좋아지지 앟을까 싶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목소리 크고 시끄러운걸 딱 질색하는데 사실 일부 중국인들이 딱 제가 싫어하는 유형이예요
저는 회사에서 일본인, 중국인과 함께 10년을 넘게 일했구요
직원들 중에 조선족 포함 중국인 비율이 가장 많았습니다
중국이 워낙 넓다보니까 출신지역에 따라 굉장히 성향이 많이 갈리는데요
특히 상해 출신 중국인들은 정말 시끄럽고 개인주의가 강하고 안하무인이더라구요
그렇지만 또 북경이나 동북지방, 또 다른 지역 출신들은 성향이 많이 달랐습니다
같은 중국이라고 해도 지역차, 개인차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 얘기지요
지도를 봐보세요
중국 한단어로 표현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어마무시한 땅덩어리에 엄청난 인구잖아요
같은 중국인끼리도 다른 지방의 언어를 못 알아 듣는데 두말하면 다 했지요
제 논지는 중국인이라고 다 같지는 않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으니 무턱대고 혐중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중국은 혐오하고 멀리해야 할 나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본도 마찬가지구요
주변 이웃들과 척을 지고 미워하고 허구헌날 싸워서 도대체 나에게 어떤 이익이 생기나요
개인조차도 그러할진데 국가대 국가라면 더더욱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게 맞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국가의 이익을 위해 교류하고 협상하고 연대를 강조하고 있는데 오로지 꼬투리를 잡기 위해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이를 퍼트리고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그들의 행태에 분노를 느낍니다
최소 누군가를 비난할려면 기본적인 팩트체크라도 해야 하는데 혐중을 퍼트리는 그들에게 그런 논리는 무의미해 보입니다
사실 그들에겐 팩트가 중요한건 아니겠지요
중국이라면 그냥 싫어, 무조건 싫어, 죽어도 싫어
오직 이런 마음만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국을 싫어하고 중국인을 싫어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기 머리속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걸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만은 최소 SNS에 흔적을 남기고 여론을 조성하고 싶다면 정확한 논리와 근거, 그리고 사실에 입각해서 주장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정권에 대한 비판도 충분히 할 수 있지요
우리 손으로 뽑았으니 일 잘하는지 끊임없이 들여다보고 채찍질하고 질책해야지요
다만 당연히 이또한 명확한 사실에 근거해야 하는게 전제조건이구요
주변 이웃중에서도 나랑 안 맞는 사람,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사람, 뭘해도 정이 안가는 사람도 있지요
그런 사람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최소한의 예의만 지켜가며 살아가면 되지 만날때부터 인상쓰고 버럭버럭 화를 내며 살아갈 필요가 있나요
세상 사람들이 10이면 10 모두 각자의 사고와 개성과 취향을 가지고 사는 세상입니다
무조건 상대방은 틀리다라는 생각보다는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도울때는 도우면서 사는게 삶의 진리라고 생각하구요
그들도 누군가의 가족이고 누군가의 부모, 누군가의 아들딸이니까요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깁니다
왠만하면 서로 미워하지 말고 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