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혼했지만,
2011년에 처녀막이 있는채로 임신이 되었음.
그니까 처녀막은 그대로인데 임신시킨거임.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처녀였음. 관계를 하지않았으니
임신될거란 생각 피임을 해야한다 생각 상상도 못함.
5개월 배부른채로 결혼식후 지친몸으로 시집첫날와서 짜장면 탕수육시켰더니 "니 시아버지는 밥에 물 말아먹는다" 임산부한테 크게 호통치심. 이때 남편 바로옆에서 가만있었는데 싸울힘도 없었음.
시어머니는 너만 젖먹이냐 너만 애키우냐 하셨고 (아들셋 돌까지 완모하였어요) 어느날엔 시집쪽친척이오셨는데 시금치국에 만든버섯가루 넣어드린뒤 밥먹으려는데 못먹게 눈치를줬어요
밤새 아기 모유먹여서 빈젖상태였거든요
하는수없이 이유식먹이고 먹이는중에도 과일가져오셔서 굳이옆에서 이런건며느리가 해야하는거다. 하심. 못들은척하고 애기이유식먹인후 절차대로 방에들어가 빈젖을 먹이고 있는데 손님들이 어디갔냐고 물어서 큰소리로 졎먹여! 젖먹여! 동네 떠나가라 하심. 엄마모유는 하얀피임. 너무 힘들고 지쳐서기운이 없어서 한술뜨려는데 시어머니가 또 뭐라 잔소리해서 한숟갈도 안먹고 내려왔어요
어느날 남편이 어디서 모유가좋단얘길 들었는지 멋대로 허락없이 모유를 준내 쭉쭉 처먹었음 기운빠져서 싸울힘도없었음 죽지않을만큼 빨아먹었습니다.
4년간 시집살이하다 월세방 얻어 도망나왔어요 남편은 항상 시어머니 말은 잘듣고 제얘긴 안들었어요
살다가 남편이 돈얘길 시어머니한테 하면 제가 시킨줄알고 시어머니가 문자가 쫄렐레 왔었드랬죠 저는 금시초문인데..
그리고 남편이 조울증 있는걸 모르고 결혼했습니다.
어느날 남편이 애들앞에서 목을 두차례 한번씩 졸랐어요 아이아빠니까 돈벌어오라고 처벌을 안했어요 이걸 안 시어머니가 전화로 감방보내든 이혼하든 알아서해라 하셨고
참고 살다가 남편이 매일 욕하고 시비걸고 폭언하고 주식과코인으로 대출을 사금융까지받고 파산에 이르러 집은 경매로넘어가서 생활비는없고 아이들은 제가 돌보고있고 이러다 내가 죽지싶어 합의이혼해달라 여러번 사정했으나 안해줘서 천만원변호사 사서 이혼소송했으나 한푼도 못받았요. 도리어 친정아파트를 달라고하더군요
아이들때문에 13년 참았고 처음 이혼결심한건 막내 백일때였습니다.
전시어머니는 말이 씨가되어 사십니다. 대장암투병중 수술후 경과보는중이고 지금 다큰 아들과 중3 중1 초4 아들손주3명 키우고 있어요 지금 전남편은 그때 왜 자기가 그랫는지 잘 모르겠다면서 가끔 아이들 주제로 통화합니다. 전 요리도 잘하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잘 돌보았으나 남편이 조울증 조현병으로 물건을 마구잡이로 사들이고 정리를 못하는게아니라 혼자할수없었습니다. 경매된집에서 쫒겨나 90만원받아서 70만원 용달부르고 20만원 관리비냈습니다. 포장이사비용이없어서 용달불러다 듬성듬성놓은채로 월세방 2년이상을 살았습니다. 이삿날 애아빠는 시집에 하수구 뚫어야한다며 오지않았습니다.
그렇게 혼자 아이셋을보며 아침 7시에 출근 직장을 다니고 4시 끝나면 지적장애 아이의 픽업과 인지치료실 다니고 세아이합기도 보내고 운동하고 나면 밤11시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방임이라며 집에 경찰이 9명이 들이닥쳤습니다
저는그때 8주 병가중이었고 도저히 집안일을할수없는 건강상태였는데 아이들을 뺏겼고 지금도 아이들이 그립습니다.
방임죄는 6개월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상태입니다.
빙산의 일각이지만,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