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잇
황재균 선수 관련 뉴스를 접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독한 자기관리에서 나오는 프로의식이 정말 대단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은퇴식을 앞두고 무려 18kg이나 감량해서 반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는 건 엄청난 자제력과 피나는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느껴졌거든요. 기존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정한 목표를 향해 혹독하게 자신을 채찍질한 선택이 참 멋지다는 판단이 듭니다 ㅎㅎ
보통 다이어트나 운동을 결심하더라도 조금만 피곤하거나 성과가 더디면 유혹에 넘어가기 마련인데, 18kg이라는 숫자를 결과물로 증명해 낸 것은 정말 대단한 집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비록 은퇴식이 당일 폭염으로 연기되어 아쉬운 마음에 폭식을 하는 친근한 모습도 보여주었지만, 그 고된 과정을 다 이겨내고 탈인간급 피지컬을 완성해 낸 과정 자체만으로도 절로 감탄이 나왔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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