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한지한
김재중이랑 김준수가 2년 만에 다시 JX라는 이름으로 뭉쳐서 투어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각자 솔로로서도 위치가 굳건한데, 이렇게 꾸준히 같이 무대에 서며 호흡을 맞춰가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요. 2024년 첫 콘서트 때도 반응이 어마어마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글로벌 팬들 관심이 대단할 것 같아요.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음악적 동반자가 곁에 있다는 건 참 부럽고 멋진 일이에요
저도 예전에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와 오랜만에 같이 공연을 보러 간 적이 있었어요. 서로 바빠서 자주 못 만나다가 몇 년 만에 만나서 좋아하는 아티스트 무대를 보는데, 어릴 때로 돌아간 것 같기도 하고 감회가 새로웠거든요. 그 시절 추억이 떠오르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ㅋㅋ 역시 오래된 인연이 주는 특유의 편안함과 안정감이 있는 것 같아요.
만약 내가 저렇게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아티스트나 동료와 함께 무대에 서는 상황이라면 어떤 기분일까 상상해보기도 해요. 수만 명의 팬들 앞에서 서로 눈빛만 봐도 딱딱 맞고, 둘만의 호흡으로 공연장을 채울 때 그 쾌감은 진짜 엄청날 것 같아요 티켓팅 경쟁도 장난 아닐 것 같은데 이번엔 과연 내 자리가 있을지도 살짝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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