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컬투쇼 최고의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ㅎㅎ
저는 트럭위에 내려앉은 이불을 찾아준 사연이라던가 ㅋㅋ
할머니 이야기 ㅋㅋ
진짜 공부하기 싫을 때마다 들었던 컬튜쇼의 레전드 에피소드들이 생각납니다
https://youtu.be/DbJA8zpiRBY?si=3a0kwlqn0-ioLOEY
요 동영상 우울 하실 때 한번 들어보세요 ㅋㅋ
우울감이 날라갑니다 ㅋㅋ
개그맨 김태균이 이끄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가 올해로 방송 2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최근 라디오 전체 프로그램 중 당당히 청취율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증명해 감동~~
2006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단 한 번의 지각이나 방송 펑크 없이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DJ 자리를 지켜온 김태균은
공동 진행자였던 정찬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이후에도
지난 8년 동안 굳건히 마이크를 붙들며 프로그램을 이끌어왔쥬 ㅎㅎ
특히 그는 방송의 가장 큰 비결이자 원동력으로 매일 스튜디오를 가득 채우는
청취자들과의 소통을 꼽았습니다 ㅎㅎ
코로나19 시기 방청객 없이 텅 빈 스튜디오에서 홀로 방송해야 했던 고충을 회상하며
다시 관객들을 만났을 때의 벅찬 감동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컬투쇼'를 거쳐 간 수많은 사연은 단순한 웃음을 넘어 기적 같은 순간들을 만들어냈습니다
라디오 사연을 통해 휴지를 나누고
위급한 혈액을 구하거나 도난당한 차량을 찾아내는가 하면
방송을 듣고 아이디어를 얻어 세계적인 '셀카봉'을 개발한 사업가의 일화까지 더해져 깊은 인상을~~
무엇보다 삶의 끝자락에서 우울증이나 극단적인 위기를
겪던 청취자들이 '컬투쇼'의 웃음을 통해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는
고백을 접할 때마다 방송을 대하는 태도가 더욱 진중해진다고 털어놓았습니다 ㅎ
어머니의 유언을 떠올리며 진정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일이 라디오 DJ라는 사실을 깨달은 김태균은
이제 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보다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의 시간을 마주하며
순수하게 방송 자체를 즐기고 아쉬워하는 여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진짜 저에게 있어서
힐링 중 하나였는데요..
컬투쇼는 단순히 라디오가 아니라 누군가를 찾아주고 도움이 되고 그런..
정말 효자 방송인 것 같아요~~
제가 기억하는 컬튜쇼중 하나의 에피소드는..
빨래를 널다가 그 이불이 택배차 위로 떨어져서
도움을 구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ㅋㅋ
컬투쇼를 듣던 많은 사람들이 그 택배차가 지나갈 때..
도움을 주셔서..
결국 이불을 되찾았다는 그런 이야기~~
컬투쇼는 정말 전국민 소통인 것 같아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