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이번에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엄청난 기록을 세웠어요. 2023년 5월에 나온 정규 1집 수록곡인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누적 스트리밍 3억 회를 돌파했다는 소식인데요. 8월 15일 기준으로 재생 횟수가 3억 7만 회를 넘어서면서, 팀 통산 여덟 번째 3억 스트리밍 곡이 탄생하게 됐어요. 출시된 지 시간이 제법 지났는데도 지속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이 정말 놀라운 것 같아요.
이 노래는 금기를 깨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는 곡이에요. 저지 클럽 스타일의 강렬한 리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더해져서 많은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았죠. 발매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고 공식 활동이 끝난 이후까지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차지할 만큼 길게 인기를 이어갔어요.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흥행에 한몫을 했고요.
특히 콘서트 현장에서 이 노래의 진가가 크게 발휘된다고 해요. 지난 첫 월드투어 때는 후렴구 구절인 I'm a mess를 관객들이 다 함께 따라 부르는 떼창이 장관을 이뤘다고 하죠. 올해 7월부터 진행 중인 두 번째 투어 PUREFLOW 세트리스트에도 포함되어서 공연장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최근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SUMMER SONIC 2026 무대에서도 압도적인 에너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을 완전히 매료시켰다고 해요.
르세라핌은 지금까지 스포티파이에서 무려 17곡을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렸어요. ANTIFRAGILE이 7억 회, Perfect Night가 5억 회를 기록했고 CRAZY와 Smart도 4억 회를 넘어서며 대기록을 이어가는 중이에요.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 두루 사랑받으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앞으로 이어질 해외 투어와 새로 보여줄 음악 행보에서 또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계속 관심 있게 지켜보면 좋을 것 같아요.